'뱀파이어라'는 소재로 어느 한사람의 한 부분에 끌려 그 사람의 모든것을 좋아하게 되고 사랑하는 사람을 죽지않게 하기위해 허기를 억제하고 소중히 지키는 모습을 보면 적어도 이 세상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이 소설속에서 처럼 노력하는 남자가 없을까? 하고 생각해요. 그리고, 책을 읽다보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관대해지는 에드워드를 보면 에드워드의 관대함에 빠져들것만 같아서 자꾸자꾸 읽게 되요 ^-^ ~~~~~~~~~~
제가 트와일라잇을 좋아하는 이유는 현실에서 도저히 접할 수 없는 로맨스를 트와일라잇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뱀파이어와의 사랑. 소녀들의 맘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한 소재 아닌가요^^? 트와일라잇을 읽고 있으면 1인칭 주인공 시점때문에 마치 제가 벨라가 된듯한 기분이에요. 벨라가 묘사하는 에드워드의 완벽한 얼굴과 짖궂은 미소를 상상하면 두근두근!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트와일라잇! 소녀들의 꿈꾸게 하는 트와일라잇! 이게 바로 제가 트와일라잇을 좋아하는 이유예요.
처음 트와일라잇을 접하게 된것은 친구가 같이 영화나 보러가자고 해서 심심풀이로 가게 된거였어요. 그래서 전 사실 기대도 않하고 아무 생각없이 시간 때울려고 갔답니다. 하지만 10분 20분 30분 흐르면서 점점 빠져드는거 예요. 그렇게 시간 흐르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결국 영화가 끝나고 이렇게 아쉽고 여운이 남아 있는 저에게 놀랐죠. 그래서 집에 도착 하자 마자 인터넷을 켜 트와일라잇을 검색 했죠. 그리고 이 영화는 소설이 원작이였던것도 알게 된거예요. 그래서 당장에 교보문고로 가서 "트와일라잇"과 "뉴문"을 샀죠!! 아쉽게도 그땐 "이클립스"가 출시되기 전이라 목이 빠져라 기달리던 생각이 나네요.후후.. 어쨌든!트와일라잇의 첫장을 넘긴후부터 어느샌가 저는 벨라와 한몸이 된것처럼 벨라가 보이는 모든시점이 제눈에도 보이는것 같고 에드워드를 보면서 정말로 사랑을 하게 된것처럼 심장이 두근거리기 까지 했어요ㅠㅠ!! 게다가 밤마다 창문을 보는 이상한 습관까지 생겨버렸구요..ㄷㄷ여튼!! 그렇게 "트와일라잇"을 다 읽고 뱀파이어라는 인간의 위협적인 존재와의 사랑은 정말 힘들고 무엇보다 자신의 목숨을 걸면서 에드워드를 만나는 벨라를 보면서 에드워드에 대한 사랑을 느낄수 있었어요. 그렇게 그 감정 그대로 2번째 편 "뉴문"을 읽었죠."뉴문"은 벨라에 대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었던 에드워드의 애뜻한 마음ㅠㅠ!! 을 느꼈구 에드워드를 원하는 벨라의 필사적인 마음까지!! 책을 보는 내내 눈물콧물흘리며 봤어요ㅠㅠ! 그렇게 몇일이 지난후 이클립스가 도착하였죠. 이클립스를 보며 기뻐하던때가 생각 나는군요,후후..쨌든! 이클립스는 는 색다른 두근거림과 아픔이 있었답니다.ㅠㅠ 제이콥이 벨라를 사랑하는 여린마음이 제마음속을 후벼팠거든요ㅠㅠㅠ그리고 에드워드와는 조금 다른 두근거림!! 그리고 다시한번더 느낄수 있었던 에드워드의 애뜻한 마음ㅠㅠ!! 두 남자에게 사랑을 받고있는 벨라 하지만 어쩐지 즐겁지는 않더군요. 오히려 둘을 보고 있으면 씁쓸하기까지 하더라구요. 하지만 결국 벨라는 선택을 하였고 제가 벨라였더라도 그런 선택을 하였다고 생각했어요. 아직 :브레이킹던" 번역판이 출시 되지 않아 너무너무 힘들어요ㅠㅠ 빨리 출시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책장을 넘기면 누구나 벨라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멋진 뱀파이어와 사랑을 하고 싶으시다면요 "트와일라잇"의 첫장을 넘겨보세요! 상상이상의 사랑과 감동이 담겨있답니다.
뱀파이어라는 인간과 가까울 수 없는 존재인 에드워드에게 나도 모르게 벨라처럼 빠져든다 배경은 우중충하고 흐릿하지만 흐린 구름 속에 희미하게 비치는 달빛이 마음을 흔드는 것처럼, 그들의 사랑도 희미한 불빛처럼 타고 있다. 읽으면서 그 불빛이 꺼지지 않게 지켜주고 싶은 마으이 생긴다.
여자들이라면 한번쯤 꿈꿔봤을 무한의 사랑. 늙지않고 부유하며 잘생긴외모의 매력적인 남자가 오로지 나만을 바라보고 나만을 필요한 한다는것이 책을보는내내 설레임으로 다가왔다. 뱀파이어는 확실히 매력적인 캐릭터다. 어딘가 섹시하고 차가운느낌. 거기에 한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애보의 결합은 완벽하게 나를 상상의 숲으로 이끈다.
트와일라잇이란 단어를 처음 접한건 학교에서에요~ 국사선생님께서 수업시간마다 에드워드얘기를^^;; 그후에는 반애들이 책을 구입해서 막 읽기시작하더군요ㅎㅎ 그러니까 저도 궁금해져서 영화를 보게됬는데요, 완전 푹 빠졌답니다ㅠㅠ 책도사서 읽고, 팬카페도 가입해서 여러 활동을 하고 있어요ㅎㅎ 이런기회가 온다니 정말 기쁜것 같아요^^ 트와일라잇은 모든 전세계 여성들의 감성을 풍부하게 해주는것 같아요~ 에드워드와 벨라의 사랑(?)으로 말이죠ㅎㅎ 금기된 사랑이라서 그런지 더 끌리는것 같아요.
처음에는 학교에서 우연히 본 게 계기죠. 영화편. 뭐 이런게 다있지-라고 생각하다가 완전 반해서 산 책. 게다가 일러스트도 예전부터 팬인 분이 그리셔서 완전 좋구- 뱊아이어의 특성이 잘 나타나고, 둘의 사랑이 멋지네요. 완전 꿈꾸던 연인 그 자체/ㅅ/ 게다가 밤동안 같이 지낼 수 있다니 완전 부럽<
애드워드와 벨라의 심리묘사가 정말 자세하게 쓰여있어서 금방 빠지게되고 자꾸 읽게되네요 ^^ 뉴문부터 그들의 갈등이 약간 답답해지기는 하지만 그래두 이런사랑이야기를 접하게되서 행운이라고 생각해여 금방금방 섭렵할수있구 트와일라잇 홀릭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만드는 스토리죠 ㅠㅡㅠ
영화중 사고장면에 완전 낚여서 원작찾아 읽기시작. 게눈감추듯 시리즈 세권을 섭렵해버렸지만 여전히 금단현상을 일으키는 중독성은 하이애나처럼 오늘도 넷상을 떠돌게합니다. 달콤하게 감질나는 첫사랑의 강렬함.. 사랑스런 캐릭터들... 정말로 넘 완벽한 판타지죠. 깨고나면 너무 아름다워서 현실이 슬퍼지는..
2009-01-21 06:46
등장인물들의 심리묘사가 세세히 나와 있어서 읽으면서 감정이입이 쉬워서 자꾸만 자꾸만 읽게 되네요. 그래서 한번 책을 잡으면 계속 밤 세서 읽게 되는 매력이 있어요.이클립스에서는 제이콥과의 이야기가 마음 아프더라구요. 다음 마지막편 브레이킹 던 정말 기대하고 있어요~^__^
2009-01-21 05:36
여심을 사로잡는 마법의 책. 벨라와 에드워드의 간절한 사랑을 바라보며 눈물흘리었던 나. 애절한 사랑때문에 읽어도 읽어도 빠져드는 이 매혹적인 책을 어찌 좋아하지 않겠는가!
![Twilight [With Poster] (Paperback)](https://image.aladin.co.kr/product/290/37/cover150/0316038385_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