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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 2012년 1월 2일 17시 ~ 1월 31일     당첨자 발표 : 2월 8일

화려한 겉모습이 아니라 날마다 열심히 일하는 우리 이웃의 모습으로 패션 디자이너를 소개하는 책. 패션 디자이너가 하는 일과 일터, 만나는 사람들은 물론, 열정과 노력, 꿈까지 자세하게 들여다보며, 옷을 비롯한 공간과 물건을 통해 디자인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우리 어린이들도 자신들의 소중한 꿈을 디자인할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아이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설계할 권리를 인정하고, 건강하게 일하는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세상살이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이 책은 내게 맞는 일은 뭘까, 구체적 탐색을 가능하게 해준 귀한 책이다.
 
야구로 아버지와 소통했던 한 화가의 자전적 이야기. 검정색 미즈노 글러브와 배트를 아버지에게서 선물 받은 날로부터 1982년 프로야구가 탄생하던 해를 지나 어른이 되기까지, 아버지와 함께 나눈 야구에 얽힌 추억이자 작가의 가슴에서 싹터 무르익어온 아버지를 향한 마음을 담은 책이다.
아버지와 캐치볼을 했던 이는 알 것이다. 내가 아버지를 향해 던진 건 야구공이 아니라 그리움이었다는 것을. 아버지가 내게 그랬듯이 나도 아이에게 미안함을 던지고 있다는 걸. 이 책은 추억 속의 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어른의 동화이자, 아버지가 될 아이들을 위한 성장서이다.
 
<노란 양동이> 작가의 새로운 작품! 주인공 우고가 사는 고릴라 마을에는 어린 고릴라들이 먹을 것을 구할 수 있을 만큼 자라면 혼자 심부름을 다녀오게 하는 규칙이 있다. 어른 고릴라가 되기 위한 첫 번째 연습이 셈. 우고는 처음 심부름으로 뾰족산에 사는 할머니 집에 다녀오기로 하는데...
우고의 첫 심부름은 어느 누구도 혼자서 뭐든 해낼 수 있을 만큼 강하지 못하다는, 자신의 약함을 자각하는 과정이기도 하며, 함께의 즐거움을 깨닫는 과정이기도 하다. 경쟁에서 이기는 것만이 미덕이 된 지금, 다음 세상을 살아갈 우리 아이들은 함께 살아가는 즐거움을 꼭 알았으면 좋겠다.
마이볼 추억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 푸른학 2012-01-31
마이볼 마이보올~! 잘잘라 2012-01-31
내가 만든 옷 어때? 추억이 방울방울, 패션 디자이너 순오기 2012-01-31
우고의 대단한 심부름 몸이 조금씩 따뜻해졌습니다. 마음도요. 잘잘라 2012-01-31
우고의 대단한 심부름 혼자, 동무와 함께하는 우고의 홀로서기 순오기 2012-01-31
우고의 대단한 심부름 우고의 대단한 도전 마노아 2012-01-30
마이볼 위대한 기억의 유산 마노아 2012-01-28
내가 만든 옷 어때? 나는야 패션 디자이너! 마노아 2012-01-25
내가 만든 옷 어때? 살아 숨 쉬는 듯한 책 희망찬샘 2012-01-21
내가 만든 옷 어때? 직업의 세계-디자이너를 만나다, 울보 2012-01-20
내가 만든 옷 어때? 다양한 직업의 이해 카펠라 2012-01-19
우고의 대단한 심부름 세상에 홀로 첫 발을 내딛는 아이와 함께 읽으면 많은 힘이되는 책 kwak3535 2012-01-18
내가 만든 옷 어때? 디자이너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강추하고 싶은 책 꿀떡 2012-01-14
마이볼 아버지가 생각났다. 안녕반짝 2012-01-13
마이볼 아버지와 소통하기-따뜻한 부정, 울보 20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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