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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경제위기 이후, 지난 30여 년간 지구를 지배했던 신자유주의적 정치경제 체제는 근본적 변화의 위기에 처했다. 여기에서 어떻게 대안적 정치경제 질서를 만들어나갈 것인가? 스웨덴 사회민주당의 핵심 이론가 에른스트 비그포르스는 1930년대의 세계 경제위기 당시 가장 성공적으로 복지국가와 대안적 정치경제 모델을 만들었다. 비그포르스의 ‘잠정적 유토피아’ 개념을 통해, 당시에 어떤 일이 가능했고 또 지금 21세기에 어떤 일이 가능할지를 생각해본다.
이 강좌는 알라딘과 책세상 출판사가 함께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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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소개 : 홍기빈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 외교학과 대학원에서 국제정치경제학 석사 학위를, 토론토 요크 대학교에서 정치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금융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을 거쳐 현재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여러 매체에서 지구정치경제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왔다. 폴라니, 베블런, 캅 등의 ‘제도주의 전통’에 근거하여 대안적인 정치경제학을 마련하는 것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현재 벌어지고 있는 신자유주의적 지구정치경제 체제의 변화 과정을 포착하는 것을 주요 연구 주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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