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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데폰소 팔꼬네스1958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난 알데폰소 팔꼬네스는 현직 변호사로 첫 장편인 《바다의 성당》(2006)을 발표했다. 《바다의 성당》은 본래 작가가 '짐꾼들Bastaixos'이라는 가제 아래 4년 동안의 산고를 겪으며 써 내려간 소설로 여러 출판사에서 거부당하는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2006년 스페인 출판계의 최고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출간되자마자 연속 20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으며, 지금까지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 스페인에서만 200만 부의 판매고를 올렸고 한국을 비롯해 영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이탈리아, 중국 등 30여 개국에 판권이 팔렸다. 작가는 《바다의 성당》을 통해 중세 봉건영주들의 절대권력 밑에서 핍박받던 소작농들의 삶과 애환을 그리는 한편, 순수한 시민들, 특히 바르셀로나 항구에서 짐을 나르던 하층민에 의해 지어진 백성들의 성전이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전인 '산따 마리아 성당'을 향해 감동적인 헌사를 바치고 있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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