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에 태어난 미국 작가이자 시인이다. <헨젤과 그레텔>의 아버지, <빨간모자>의 늑대처럼 고전 동화의 주인공이 아닌 조연들의 이야기를 시로 풀어낸 <바위들의 발자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주로 사랑의 두려움. 부끄러움. 질투. 외로움 등. 사람들의 내면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 이야기로 풀어낸 작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