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책 | 알라딘 직접배송 중고 | 이 광활한 우주점 | 판매자 중고 (1) |
| 101,270원 | - | - | 70,000원 |
1994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캐나다 건축 센터, 프랑스 국립 기념물 박물관이 공동 기획한 에두아르 발뒤의 역사적인 대규모 회고전 공식 도록입니다.
발뒤의 가장 위대한 성취로 꼽히는 '두 개의 철도 앨범(Railroad Albums)'—근대 기술 문명이 대지를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은 와이드 프레임—을 비롯하여, 파리의 유서 깊은 고딕·르네상스 건축물, 그리고 1856년 론강 홍수 참사를 담은 비극적인 다큐멘터리 스냅까지 그의 반세기 아카이브를 총망라했습니다.
발뒤는 19세기에 이미 여러 개의 대형 유리판 네거티브를 이어 붙여 길이가 1미터에 달하는 초거대 파노라마 컴포지션을 만들어낸 기술과 미학의 선구자였습니다. 이 책은 거장의 상징적인 '염화은지 프린트(Salted paper print)'와 '알부민 프린트' 특유의 부드럽고도 칼날 같은 명암 대비를 하이엔드 인쇄 기술로 고스란히 복원해 냈습니다.
1994년 단 한 번 발행된 이후 다시는 인쇄되지 않은 초희귀 절판본(Collectible)입니다. 전 세계 초기 사진사, 대형 포맷(Large Format) 카메라 연구자, 그리고 건축 사진가들이 서가에 반드시 갖춰두고 싶어 하는 마스터피스 도록입니다.
에두아르 발뒤 (Édouard Baldus, 1813~1889): 프랑스 사진 역사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초기 건축 및 대지 다큐멘터리 사진의 대부입니다. 본래 화가였으나 1840년대 후반 종이 네거티브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진으로 전향했습니다. 1851년 프랑스 정부의 역사적 기념물 기록 프로젝트인 '미시옹 엘리오그라피크(Mission Héliographique)'의 핵심 멤버로 활약했으며, 나폴레옹 3세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루브르 박물관 신축 과정 등을 기록한 거장입니다.
말콤 다니엘 & 배리 버그돌: 말콤 다니엘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전설적인 사진 부문 수석 큐레이터였으며, 배리 버그돌은 세계적인 건축사학자이자 MoMA의 수석 큐레이터를 역임한 거목들입니다. 이 두 사람의 만남으로 이 책은 사진사뿐만 아니라 건축학적으로도 엄청난 학술적 권위를 가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