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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와즈 아르디 Epic Records1973-01-01
[중고] [LP 수입]  Francoise Hardy  –  Francoise  [Gatef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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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ançoise Hardy – Françoise

    • Label : Epic Records ECPM-24. 1973 - Japan

    • 커버 : EX+ / Gatefold

    • 음반 : NM~NM-

    ※ 중고 엘피의 특성상 스크래치 노이즈가 있을 수 있습니다.

    Françoise Hardy의 앨범 Françoise는 1973년 6월 일본에서 Epic Records를 통해 발매된 특별 편집(컴필레이션) 음반이다. 

    1960년대 초반 '예예(Yé-yé)' 열풍을 이끌었던 아르디의 초기 명곡부터 1970년 전후의 성숙한 샹송, 그리고 독일어와 영어 가창곡까지 폭넓게 담아내어 프랑수아즈 아르디의 다채로운 매력을 압축한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소장 가치가 높은 음반이다. 


    ✦ 1960년대를 뒤흔든 유럽 청년 문화의 중심, ‘예예(Yé-yé)’ 열풍 ✦

    ‘예예(Yé-yé)’는 1960년대 초반 프랑스를 기점으로 서유럽과 남유럽 전역을 휩쓴 거대한 청년 문화 운동이자 팝 음악 트렌드이다.  영미권 록 음악과 비틀즈의 곡에 자주 등장하는 추임새인 “Yeah! Yeah!”를 프랑스식 음성으로 받아 적은 데서 유래한 이 명칭은,  당대의 저명한 사회학자 에드가 모랭(Edgar Morin)이 청소년 중심의 새로운 대중문화를 분석하며 대중화되었다.


    예예 문화의 가장 큰 특징은 역사상 처음으로 10대와 20대 청소년층이 대중문화의 생산자와 주 소비자로 부상했다는 점이다.  기성세대의 전통적인 ‘샹송’에서 탈피하여, 미국의 로큰롤과 영국의 비트 음악이라는 경쾌한 리듬 위에 프랑스어 특유의 시적이고 재치 있는 가사를 얹은 독특한 프렌치 팝 스타일을 구축했다.


    특히 이 열풍의 중심에는 당대의 패션 아이콘이자 음악계를 리드했던 이른바 ‘예예 걸스(Yé-yé Girls)’가 있었다.  천재 작곡가 세르주 갱스부르의 감각적인 곡들을 소화하며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를 사로잡은 프랑스 갈,  화려한 무대 매너의 실비 바르탕,  그리고 무엇보다 스스로 작사 · 작곡을 주도하며 고독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구축했던 프랑수아즈 아르디가 그 주역이었다.  

    라디오와 잡지 매체인 《Salut les copains(안녕, 친구들)》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성장한 예예 열풍은 미니스커트,  부츠,  뱅 헤어스타일 등 60년대 모즈 패션과 결합하며 전 세계 청년 문화를 선도했다.


    이 뜨거웠던 프랑스의 예예 시대는 훗날 1990년대 일본을 강타한 세련된 인디 팝 장르인 ‘시부야계(Shibuya-kei) 음악’에도 지대한 영감을 주며 대중음악사의 위대한 유산으로 남아있다.


    ✦ 예예 걸을 넘어 시대를 개척한 프렌치 팝의 영원한 뮤즈, 프랑수아즈 아르디 ✦

    프랑수아즈 아르디는 단순히 1960년대 예예(Yé-yé) 열풍의 주역에 머무르지 않고,  5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30장이 넘는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하며 프랑스 대중음악(Chanson Française)의 지형을 바꾼 위대한 지성파 싱어송라이터로서 단연 독보적인 업적을 남겼다.


    당대 대부분의 예예 걸들이 남성 작곡가들이 만들어 준 가볍고 밝은 댄스곡을 부르는 수동적인 팝스타였던 반면,  아르디는 데뷔 때부터 자신이 직접 통기타를 잡고 가사와 멜로디를 쓰는 독자적인 음악적 영토를 개척했다.  데뷔곡이자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초대형 히트곡 《Tous les garçons et les filles》(모든 소년 소녀들) 역시 그녀가 10대 시절 어머니의 주방에서 독학으로 코드를 익혀 만든 자작곡이었다.


    그녀의 가장 위대한 음악적 업적은 프렌치 팝에 ‘우울(Melancholy)’과 ‘지성’이라는 깊이를 더했다는 점이다.  아르디는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읊조리는 듯한 보컬로 고독, 이별, 실존적인 허무함을 노래하며 성숙한 아티스트로의 진화를 이루어냈다.  그녀의 독보적인 예술성은 프랑스를 넘어 영미권 거장들에게도 거대한 영감을 주었다.  밥 딜런(Bob Dylan)은 그녀를 향한 시를 헌정했고,  미크 재거(Mick Jagger)는 그녀를 "이상형"이라 칭송했으며,  데이비드 보위(David Bowie)와  레드 제플린의 지미 페이지 역시 그녀의 열렬한 찬미자였다.  아울러 프랑스어뿐만 아니라 영어, 독일어, 이탈리아어로도 음반을 녹음하여 전 세계에 프렌치 팝의 아름다움을 전파한 ‘가장 성공적인 문화 수출품’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음악 외적으로도 아르디는 20세기 패션 지형을 바꾼 혁신적인 아이콘이었다.  앙드레 쿠레주,  이브 생 로랑,  파코 라반 같은 전설적인 디자이너들의 뮤즈로 활약하며,  미니스커트와 중성적인 가죽 재킷,  부츠를 매치한 시크하고 현대적인 스타일로 전 세계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가 되었다.


    2024년 80세를 일기로 타계할 때까지 평생을 고독하지만 당당하게 자신의 예술을 지켜온 프랑수아즈 아르디. 

    그녀는 프랑스 한림원(Académie française)으로부터 '샹송 대훈장(Grande médaille de la chanson française)'을 수상하며 대중문화의 위대한 거장으로 역사에 영원히 각인되었다.


    ✦ TRACKS

    Side A

    1. Träume : 꿈들 (독일어)

    • 아르디의 탁월한 외국어 가창 능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독일어 곡이다.  특유의 몽환적이고 애잔한 멜로디가 돋보이며, 훗날 해외 아티스트들에게 샘플링되기도 했다.

    2. Au Fil Des Nuits Et Des Journées : 밤낮이 흘러가는 대로 (시간이 흐르는 동안)

    • 프랑스 특유의 서정성이 가득 담긴 포크 풍의 샹송이다.  아르디의 차분하고 가녀린 보컬 음색이 흘러가는 시간의 덧없음을 아름답게 표현한다.

    3. J'ai Coupé Le Téléphone : 나는 전화선을 끊어버렸어

    • 사랑의 아픔이나 고독 속에서 외부와의 연락을 차단한 채 혼자만의 침묵을 선택한 화자의 감정을 쓸쓸하게 담아낸 곡이다.

    4. Ma Jeunesse Fout Le Camp : 내 청춘은 도망쳐 버리네 (내 청춘 날아가 버리네)

    • 아르디의 음악 인생을 관통하는 고독과 허무주의의 정수를 담은 명곡이다.  청춘이 속절없이 지나가는 것에 대한 쓸쓸한 소회를 읊조리듯 노래한다.

    5. Comment Te Dire Adieu : 너에게 어떻게 안녕이라고 말해야 할까

    • 아르디의 커리어에서 가장 세계적으로 흥행한 시그니처 넘버 중 하나다.  영미권 팝 'It Hurts To Say Goodbye'를 번안한 곡으로, 세르주 갱스부르가 프랑스어 개사를 맡아 특유의 리드미컬하고 감각적인 언어유희가 돋보인다.

    6. Il Voyage : 그는 여행하네

    • 어딘가로 끊임없이 떠나는 대상을 바라보는 화자의 시선을 담았다.  포크 록 사운드와 아르디의 담담한 가창이 어우러져 자유로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Side B

    1. Loving You : 너를 사랑하는 것 (영어)

    • 미국의 전설적인 작곡 콤비 리버와 스톨러(Leiber & Stoller)가 만든 팝 명곡을 아르디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영어 가창 곡이다.  원곡들과 달리 아르디 특유의 속삭이는 듯한 음색이 더해져 한층 더 로맨틱하다.

    2. L'heure Bleue : 푸른 시간 (개념적으로는 '해 질 녘 황혼의 시간' 또는 '새벽녘녘')

    • 아르디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낮과 밤이 교차하는 경계의 시간('푸른 시간')이 주는 시각적 이미지와 내면의 고독감을 감성적인 멜로디로 정교하게 엮어냈다.

    3. Des Ronds Dans L'eau : 물 위의 동그라미들 (물결의 파문)

    • 피에르 바루(Pierre Barouh) 등이 참여한 깊이 있는 곡이다.  잔잔한 물가에 돌을 던졌을 때 퍼져나가는 동그란 파문처럼,  삶 속에서 번져나가는 감정과 기억의 잔상을 시적으로 비유했다.

    4. Avec Des Si : 만약에~ 가 있다면 (만약이라는 가정들로)

    • 프랑스 속담  "만약(Si)이라는 말만 있다면 파리도 병 속에 넣을 수 있다" 에서 착안한 곡으로, 아르디가 직접 만든 곡이다.  지나간 일에 대해 '만약 그랬더라면' 하고 부질없는 후회를 반복하는 인간의 심리를 노래한다.

    5. Étonnez-Moi, Benoit! : 나를 깜짝 놀라게 해줘요, 브누아!

    • 60년대 말 아르디의 발랄하고 위트 있는 면모를 만날 수 있는 프렌치 팝 트랙이다.  늘 지루하게 구는 연인(브누아)에게 신선한 충격을 달라고 요구하는 재치 있는 가사가 특징이다.

    6. Les Doigts Dans La Porte : 문 틈에 낀 손가락들

    • 문에 손가락이 끼었을 때의 날카로운 통증처럼,  사랑의 끝이나 갑작스러운 이별이 주는 강렬하고 즉각적인 마음의 상처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개성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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