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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새는 죽음의 저편에서만 세상을 바라보던 주인공 '츠구미'(이름의 뜻을 풀면 티티새가 됩니다. 개똥지빠귀라고 하면 더 친숙할까요.)가 첫사랑을 가슴에 안으면서 그 힘으로 죽음의 이편에서 세상을 보듬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이 작품은 작가의 데뷔 작품집 '키친'에 이어 1988년 에 발표된 첫 장편 연재소설입니다.
소녀에서 여자로 탈바꿈하는 시기에 세 주인공, 츠구미와 요코와 마리아가 바닷가 마을에서 함께 보내는 마지막 여름은 정말이지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처럼 영롱하고 애틋하게 우리들 가슴에 새겨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