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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덕꾸러기 ‘새드’가 장난꾸러기 ‘해피’가 되기까지, 가슴 따뜻해지는 사랑스러운 강아지 이야기! 크립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다른 가족 없이 단 둘이 살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크리스마스 날,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새로운 가족이 하나 생겼어요. 친구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작은 강아지 한 마리를 선물해 주었거든요. 하지만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원하지도 않았던 새 가족이 그다지 반갑지 않았어요.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강아지에게 밥을 주고, 목욕도 시켜 주었지만 끝내 이름은 지어 주지 않았어요. 강아지가 재롱을 부리고 장난을 칠 때면 항상 못마땅한 표정으로 “이놈의 강아지가!” 하고 고함을 지르기 바빴지요. 작은 강아지는 너무너무 슬펐어요. 슬픈 강아지는 마음속으로 가만히 자기 이름을 지어 봤어요. ‘새드’. 정말 슬픈 이름이죠? 그러던 어느 날, 커다란 트럭 한 대가 굴러오더니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새드만 달랑 남겨 두고 이사를 가 버렸어요. 텅 빈 집에 홀로 남겨진 가여운 새드……. 새드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