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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청소년 15권. 한국 현대사의 격동기 속에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불의한 권력에 맞섰던 청소년들의 삶을 소설로 풀어낸 책이다. 한국 현대사가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 당대의 시대적 상황을 구체적이고 현장감 넘치는 삶의 모습으로 전달하고 있어, 청소년들에게 한국 현대사를 흥미롭고 의미 깊게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
각 시대를 그려 갈 인물과 사건은 어떤 기준으로 선택했는지, 그때 벌어진 사건이 지금의 현실과 어떻게 맞닿아 있는지, 작가마다 공부하고 쓰면서 느낀 소회 등 미처 못다 한 이야기는 각각의 작품 말미에 ‘작가의 말’로 실어 놓았다.
역사를 아는 것은 우리 삶에 매우 중요한 일이다. 박근혜 정부의 부패한 권력은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것이 아니라, 한국 현대사에 뿌리 깊게 박혀 있는 적폐이다. 청소년들이 <광장에 서다>를 읽으며 한국 현대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적폐의 시작이 언제부터 어떤 방식으로 형성되어 왔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작가들은 이 책에 실린 작품을 쓰면서 최대한 이념과 사상, 계급과 계층에 대해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침 없이 객관적 시각을 놓치지 않고 당대를 살아간 청소년들의 삶을 다루고자 했다. 작품에서 중심인물로 나오는 청소년의 심리와 행동, 주변 조건을 통해 그 시대의 역사적 사건을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