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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 - 서영은 산티아고 순례기
  • 서영은 (지은이)문학동네201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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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
2010년 여행 분야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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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영은 산티아고 순례기 

    낙서없는 상급 / 반양장본 | 398쪽 | 152*205mm | 756g | ISBN : 9788954610780(8954610781)



    소설가 서영은의 산티아고 순례기『노란 화살표 방향으로 걸었다』. <먼 그대>로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그리고 우리 문단의 거장 김동리와 결혼했고 그의 마지막을 지켰던 세 번째 아내. 2008년 9월 돌연 모습을 감춘 그녀는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맨몸으로 성지 산티아고를 향해 떠났다. 이 책은 도시와 속세로부터 벗어나 자기 자신을 다시 찾고자 했던 한 여성작가의 순례 기록을 담고 있다. 앞서 간 순례자들이 그려놓은 노란 화살표를 따라가며 작가는 길 위에서 끝없이 경탄하고 기록했다. 또한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자신을 얽어매던 인연의 사슬을 끊어내고, 권력과 속세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가진 것들을 하나하나 내려놓았다. 



    제1부 끝까지 대면하라, 생의 미궁을 

     

     올 것이 왔다 13 

    길이 나를 불렀다 20 

    ‘고독하라, 죽을 만큼’ 29 

    습관의 삭발 39 

    작별인사 46 

    마음의 미로를 닫았다 53 

    유언장을 썼다 57 


    제2부 길을 잃고, 다시 길에 사로잡히다 

     

     호치민Hochimin에서―후안 마이 65 

    파리에서―망고 74 

    이룬Irun에서―가리비조개 79 

    드디어 걷기 시작하다―노란 화살표 88 

    산세바스티안San Sebastian에서―새벽바다 104 

    수마이아Zumaya에서―오래된 수도원 108 

    책 속의 문―문 이야기 118 

    다시 길 위에서―아멘 이야기 124 

    데바Deba에서―빨래 136 

    깊은 산중에서―길을 잃다 141 

    세나루사Cenarruza에서―동행 이야기 155 

    책 속의 문―침낭 이야기 170 

    빌바오Bilbao에서―베사메무초 176 

    그리소Gureizo로 가는 길―세 가지 징후들―꿈, 양, 고요 182 

    라레도Laredo에서―닭곰탕 191 

    책 속의 문―말 이야기 200 

    가마Gama에서―착한 사마리아인 205 

    괴메스G?emes에서―두번째 꿈 210 

    산탄데르Santander에서―I am enough 217 

    코브레세스Cobreces에서―나귀, 하나님의 사자 227 

    코미야스Comillas에서―지팡이 244 

    책 속의 문―짐 이야기 250 

    산비센테San vicente에서 리바데세야Rivadesella 가는 길―세번째 꿈 253 


    제3부 가는구나, 가는구나, 나와 함께한 인연들… 

     

    이슬라Isla에서―네번째 꿈 265 

    아빌레스Aviles에서 오비에도Oviedo 가는 길―10센티 길의 성당 272 

    오비에도Oviedo에서―눈물 또는 서러움 277 

    에스피냐Espi?a에서 티네오Tineo, 비야루스Villaluz로 가는 길―사랑과 심술 289 

    라 메사La mesa 가는 길―마늘 두 쪽 298 

    그란다스 데 살리메Grandas de salime 가는 길―가시와 절벽 309 

    책 속의 문―루벤스 그림 이야기 316 

    카다보Cadabo 가는 길―따뜻한 눈 320 

    루고Lugo에서―오! 모자 328 

    멜리데Melide, 아르수아Arzua로 가는 길―순례자들 341 

    산티아고Santiago에서―성聖과 속俗 352 

    피니스테라Finisterra에서―가득 찬 비어 있음 369 

    책 속의 문―모자 이야기 376 

     2008년 11월 서울 평창동―그릿 시냇가에서 380 

     2009년 1월 서울―회개, 시저의 것은 시저에게 392 

     2009년 2월 서울―다시 사랑 앞으로 돌아오다 394 


    작가의 말 

     사람들 마음속의 가장 아름다운 선의善意, 그 노란 화살표에 감사하며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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