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의 기본자세와 동작들을 사진과 그림자료뿐만 아니라 QR코드를 통해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발레의 용어와 기술에 대한 이론과 실질적인 동작을 정확하게 익힐 수 있는 책이다.
한국 영화 '헤어질 결심', '한산', '버닝,', 영화 '벌새', '1987', '나인뮤직―그녀들의 서바이벌'와 외국 영화 'Joker', '줄리 & 줄리아', '노예 12년', '위대한 캐츠비(The Great Gatsby)', '위플레쉬', '1917', '토리노의 말(馬)' 등의 새로운 해석을 읽을 수 있다.
미술치료 분야의 기본적 이론으로서 적용되는 《ETC 표현치료연속체》 제2판에서는 어떻게 표현치료연속체[ETC]가 평가 정보의 구성과 치료 목표의 공식화 및 미술치료의 중재 계획을 위한 기본 구조를 제공하는지 보여준다.
만남은 놀이 그 자체다. 이 책에서는 연극치료의 작업에서 이루어지는 변화와 성장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우리 삶의 놀이적인 면모를 발견하고 연극치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하모니카를 처음 시작한 사람들을 위한 악보집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하모니시스트 이윤석이 직접 선정한 곡목부터 하모니카와 피아노를 위한 맞춤 편곡까지, 이 악보집은 입문자들이 우리에게 익숙한 명곡들을 통해 하모니카의 세계에 부담 없이 발을 들일 수 있도록 돕는다.
작곡가이자 가야금 연주자로 유명한 황병기 교수가 1963년부터 1974년까지 작곡ㆍ발표한 여섯 편의 작품을 모은 가야금 독주곡집이다. 황병기 교수의 처녀작이자 출세작인 「숲」을 비롯하여 「가을」, 「석류집」, 「봄」, 「가라도」, 「침향무」 등 가야금 독주곡 여섯 편을 수록했다.
톰 스토파드의 20세기까지 결과물 12가지를 추려 넣었다. 그가 지향한 주제와 형식 변화 양상이 어떠한지를 파악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그리고 작가 개인의 인간관과 세계관이 드러나 있어 우리 삶이 문학과 동떨어져 있지 않음을 알게 되는 것도 이 책의 큰 수확이다.
개정판에서는 독자들의 보다 쉬운 이해를 위해 문장을 간결하게 정리하였고, 2023년 개정된 골프 규칙, 용어 개념 등을 중심으로 소폭으로 새롭게 수정, 보완하였다. 또한 표지도 새롭게 바꿨다.
<미술치료학 개론>은 크게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미술치료와 만나는 시간이다. 미술치료를 다른 분야와 비교해 가며 개념을 구축해 나가고, 미술치료의 역사는 큰 관점으로 인류의 첫 미술작품부터 미술치료의 시작까지를 서술했다.
우리춤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그 춤을 지켜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만나는 이 시대. 각자의 모습으로 간직하고 있는 현재의 춤을 총해 춤유산의 당대적 가치를 길어올리고자 했다. <한국전통의 脈 예인전>은 오늘에 되살린 춤의 여정을 내일이란 시간속에 담고자 한다.
크게 스포츠심리학의 이해, 최상수행심리학, 건강운동심리학, 팀관련 심리요인, 스포츠심리학의 영역확대 등 5가지 영역으로 구성한 교재다. 스포츠심리학 이론들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 어떤 논의를 통해 발전되었으며 어떻게 연구되고 있는지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학교미술치료는 미술과 심리치료를 접목한 치료로 미술이라는 매체로 학생들의 깊은 심리적 문제에 접근할 수 있다. 본서는 이 치료를 적용하는 학교상담 및 심리치료 현장을 보다 전문화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학교미술치료를 소개한다.
대구의 지도와 모습을 담아 전체적인 흐름을 설정했고 ‘음악’이라는 예술이 대구의 지역, 문화와 어떻게 융화하고 발전했는지 변화를 보여준다. ‘달성도’라는 고지도부터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지적도도 제시해 대구가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를 나타냈다.
디지털 아트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공간의 재창조 관점에서 정리한 책이다. 자연과 디지털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환경 속에서의 예술적 표현을 고민하며, 미디어 건축이나 빛을 예술매체로 활용하는 방법을 다룬다.
신장성 훈련은 개인이 정체기를 극복하고 근력, 지구력 및 힘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더 큰 강도를 제공한다. 전문가 및 트레이너들이 고객의 운동에 신장성 훈련을 도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생리학적 설명과 운동 방법 및 예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개념 중심 스포츠사회학을 다루는 교재다. 스포츠사회학의 여러 개념을 일목요연하게 표현하려는 데 치중하였고, 풍부한 사례를 통해 독자의 이해를 도모하려고 하였다. 그리고 신문, 사진, 저널 등 다양한 자료원을 활용하여 독자 스스로 연결고리를 만들게끔 하였다.
이화여자대학교 음악연구소가 한국적 정서와 현대 교수법을 조화시켜 개발한 피아노 지도서이다. 음악학 및 음악교육학 분야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해, 초등교사와 지도자들이 노래 선율에 쉽게 반주를 붙여 연주하고 지도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