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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상/사회사상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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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미스, 마르크스, 케인스는 자본주의의 발전 과정을 목격하면서 각각 『국부론』, 『자본론』, 『일반 이론』이라는 기념비적 저서를 남겼다. 경제학 천재들의 삶과 사상을 살펴보며 자본주의의 특징과 대안을 고찰하는 경제 안내서이다.

2.

벤저민 타이텔바움의 『영원의 전쟁 : 전통주의의 복귀와 우파 포퓰리즘』은 두 명의 거물급 인물의 정신세계를 탐구해 오늘날 급부상하는 전통주의·우파 포퓰리즘의 사상지도를 그려낸 인류학적 르포르타주다.

3.

2012년 《머레이 북친의 사회적 생태론과 코뮌주의》란 제목으로 국내에 출간돼 우리 사회의 생태주의 논의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온 바 있다. 이를 그 후 12년 만에 복간하며 번역상의 일부 오류를 바로잡고 옮긴이의 주석을 추가해 설명력을 더했으며, 정치학자이자 기후정의운동 활동가 채효정의 ‘추천의 글’을 덧붙여 현재 기후·생태운동 담론에서 북친의 사상이 지닌 의미를 논하고자 했다.

4.

1923년 독일에서 처음 초판이 출간된 《로마 가톨릭교와 정치적 형식 Romischer Katholizismus und politische Form》은 주권과 법에 대한 근원적인 개념 정의와 땅과 바다에 관한 독특한 이론 전개로 현대에 이르러 나치즘에 의한 오명에서부터 다시금 대결해야 할 사상가로까지 조명받고 있는 악명 높은 독일의 공법학자이자 정치사상가 칼 슈미트의 초기 저작이다.

5.

자본주의 소비문화에 깃든 본질적 허영을 간파하고 폭로했다. 유한계급을 추동하는 욕망의 작동 원리뿐 아니라 그 욕망이 초래한 구체적 현상까지도 세세하게 분석해 과시적 욕망에 찌든 사회상을 총체적으로 그려냈다.

6.

버나드 쇼는 자신의 처제는 물론이고 세상의 모든 지적인 여성을 위해 남자들이 독점하다시피 한 경제와 정치의 세계를 친절하게 안내한다. “노벨문학상과 오스카상을 모두 수상한 작가”라는 명성에 걸맞게 딱딱한 경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경제의 핵심을 꿰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