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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생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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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20년간 환경운동에 헌신해 온 BBC 기후 전문 기자가 갑자기 기후 변화에 관해 말하기를 멈춘 이유를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지구의 운명을 누구보다 걱정하며 활동을 이어가던 그가 왜 기후 변화에 침묵하기로 했을까?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4일 출고 

기후학자로 각종 매체를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설파해온 저자는 이러한 현상과 그 원인, 기후위기에 대처해온 인류의 노력과 기후시민의 실천을 총망라해 한 권의 책에 담아냈다.

3.

제로웨이스트나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같은 이른바 ‘착한 소비’가 기후위기를 막을 수 있을까? 시종일관 노동의 관점에서 이 책을 써내려간 지리학자 로리 파슨스는 그런 ‘녹색 전망’에 강한 의혹을 제기하며 글로벌 공급망이 감추고 있는 진실을 파헤친다.

4.

심각한 기후 변화로 기상이변과 가뭄, 대홍수 등 물을 둘러싼 문제가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오랫동안 기후, 물, 지속 가능성이라는 글로벌 도전과제를 연구해온 수자원 전문가 피터 글릭이 이러한 물 문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5.

현존하는 가장 탁월한 에코페미니즘 사상가이자 활동가로 평가받는 그레타 가드의 『비판적 에코페미니즘』. 생태문학 비평의 권위자이자 미국 녹색당 소속 운동가로서 정의로운 체제전환을 위해 노력해온 가드는 이 책에서 기후위기에 맞선 에코페미니즘의 이론적·실천적 차원을 새롭게 종합한다.

6.

2012년 《머레이 북친의 사회적 생태론과 코뮌주의》란 제목으로 국내에 출간돼 우리 사회의 생태주의 논의에 새로운 활력을 가져온 바 있다. 이를 그 후 12년 만에 복간하며 번역상의 일부 오류를 바로잡고 옮긴이의 주석을 추가해 설명력을 더했으며, 정치학자이자 기후정의운동 활동가 채효정의 ‘추천의 글’을 덧붙여 현재 기후·생태운동 담론에서 북친의 사상이 지닌 의미를 논하고자 했다.

7.
8.

알렉시스 폴린 검스의 책이 한국에 처음 소개된다. 출판사 접촉면의 첫 책인 『떠오르는 숨: 해양 포유류의 흑인 페미니즘 수업』은 흑인 퀴어 페미니스트인 저자가 해양 포유류로부터 흑인을 포함한 인간종의 생존을 모색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