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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명작/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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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7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여성 인물 도서관’ 시리즈 여덟 번째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신문 여기자 최은희》는 소외된 이들의 이야기를 기사로 쓰고, 나라의 독립과 여성 인권 신장에 앞장섰던 ‘신문계의 패왕’ 최은희의 이야기를 담은 인물·역사 동화이다.

2.

부산의 한 초등학교 야구부 아이들이 졸업을 앞두기까지의 성장과 고민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 스포츠 동화의 표본이 될 만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물론이고, 아이들에게 자신만의 꿈을 가꿔 나가는 과정에 대한 마음의 나침반이 되어 줄 이야기다.

3.

크리스티나 순톤밧의 세 번째 뉴베리 명예상 수상작. 2021년, 픽션과 논픽션 분야에서 뉴베리 명예상을 동시에 수상한 순톤밧이 이번에는 스스로 운명의 지도를 그려 나가는 소녀 ‘사이’의 이야기로 또다시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4.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도록 일깨우는 이야기'로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위풍당당 여우 꼬리』 1~5권이 청량하게 디자인한 박스 세트로 독자들을 만난다. 방향의 꼬리, 우정의 꼬리, 용기의 꼬리, 불의 꼬리, 멋의 꼬리가 한자리에 모인 이번 박스 포장은 시리즈를 열독한 어린이 독자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5.

어느 날, 거대한 쓰레기 괴물이 도시에 나타나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한다. 쓰레기 괴물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온 걸까? 생각보다 많은 문제가 나 하나 정도는 상관없다는 ‘그까짓 마음’에서 생긴다. 사람들이 길바닥에 버린 쓰레기는 서로 모여들어 큰 괴물이 되고 말이다. 딸기는 괴물과 맞서 싸우며, 당연하지만 익숙해서 잊고 있었던 것들을 알려 준다.

6.

밀리언 셀러를 넘어 누적 판매 160만 부를 돌파한 「만복이네 떡집」은 제각기 결핍과 고민을 품은 아이들이 이야기마다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꼬랑지가 만들어 내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맞춤형 소원 떡을 통해 아이들의 웃음을 되찾아 주는 선한 판타지 동화다. 열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꼬랑지를 도와 열심히 떡집 운영을 돕던 왕구리다.

7.

구드래곤 시리즈 5권. 구드래곤은 백만 유튜버가 되면 승천에 성공해 용이 되지만, 백만 유튜버가 되어 인생 역전하는 건 구드래곤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8.

미묘한 연애 감정, 다양한 사랑의 방식과 가족 형태에 대한 고민을 어린이의 시선으로 생동감 있게 담아낸 동화집 『사랑은 초록』이 출간되었다. 2022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며 주목받은 조은비 작가가 처음 펴내는 동화이다.

9.

어린이 심사위원 100명의 선택, 제7회 스토리킹 수상작 「귀신 감독 탁풍운」의 완결편이 출간되었다. 봉잎새를 구하기 위해 지하계와 인간계를 넘나드는 탁풍운의 모험을 박진감 넘치게 그려 낸다.

10.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얼어붙은 학교와 육식채소들의 은밀한 계획》에서는 다양한 육식채소들이 등장한다. 육식채소? 채소는 비육식인데 육식을 하는 채소라니! 게다가 채소들이 비밀스레 계획을 세우다니 제목만으로도 흥미롭고 궁금해진다.

11.

오마이비키는 무려 318만 명이나 되는 구독자들을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다. <오마이비키 1>에서는 오마이비키의 러블리한 등장인물들의 관계성을 보여주는 재밌는 에피소드들을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구성하여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12.

수상하지만 따듯한 이야기로, 많은 어린이 독자의 사랑을 받은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 시리즈는 1권부터 4권까지 출간하자마자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 인기에 힘입어 5권은 시노다네보다 더 수상한 섬에 초대받은 이야기로 돌아왔다. 인간이 아닌 것들이 모이는 섬으로 떠나는 여행은 어떨까? 책 안에는 독자에게 보내는 초대장도 있으니, 우리도 이 여행에 함께해 보자.

13.

반짝반짝 빛나는 걸 너무너무 좋아하는 반짝이 귀신 아니 달걀귀신 이야기다. 반짝이 귀신은 원래 달걀귀신이었다. 달걀귀신은 어느 날 우연히 햇살에 반짝이는 분홍분홍 공주의 왕관을 보게 되었고, 그 왕관을 직접 머리에 써 봤다. 그랬더니 반짝반짝 자기 모습이 너무너무 예쁜 것이다. 그 뒤로 달걀귀신은 반짝이는 것들은 뭐든 몸에 착착 붙이기 시작했다.

14.

조선 시대부터 민화는 민중들의 곁에서 작은 즐거움을 주는 그림이었다. 우리의 ‘이웃’과도 같은 그림이었다. ‘단비어린이 우리민화 그림책’은 조선 시대 민화에 담긴 뜻을 그대로 담아, 어린이와 어른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민화의 즐거움을 가득 느낄 수 있도록 우리 곁에 있는 소중한 이야기들도 그러모았다.

15.

‘의사 어벤저스’ 시리즈는 어린이 버전 메디컬 스토리다. 어린이만 진료하는 어린이 종합 병원이라는 설정을 통해, 어린이 의사에 대한 나이나 사회적 편견 등의 한계를 극복하고, 어린이 의사라는 장점을 살려 어린이 환자의 마음, 고민, 아픔 등을 더 잘 이해하는 따뜻한 공감을 보여 준다.

16.

가느다란 마법사와 친구들이 본격적인 가느다란 마법의 힘을 선보이는 모험담이다. 이름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진짜 못해 강아지’와 수상한 ‘종이얼굴’, 사람 잡는 ‘설마’까지, 작가가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빚어낸 새로운 캐릭터와 쉴 틈 없이 펼쳐지는 사건들을 따라가 보자.

17.

세상을 바꾼 그때 그곳으로 10권. 정부의 토벌 작전으로 제주도 산간지역 마을의 95퍼센트가 초토화되던 때, 폭력을 피해 굴속에 숨어들었다가 영문도 모른 채 목숨을 잃어야 했던 아홉 살 아이 '작은놈'의 시선으로 들려주는 그때 그곳의 이야기이다.

18.

쌍둥이 형인 박용이 동생 까미를 구하기 위해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극적으로 서술하여 책으로 만들게 되는데, 이러한 자기 서사는 독자와 주인공 사이의 비밀을 공유하는 사이처럼 느껴지게 하는 매력이 있다.

19.

첫 번째 정류장을 무사히 떠나 ‘요괴 식물의 세계’에 도착한 래미와 묘묘. 초록으로 생기 넘치는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버석하게 메마른 세계가 의아하던 그때, 이 모든 게 빛과 물을 독차지하고 있는 기괴목 때문임을 알게 되는데……. 초록 세계를 구하기 위한 싸움에 휘말린 래미, 그 안에서 더욱 강해지는 우정과 연대.

20.

학교 운동회 때 펼쳐질 줄넘기 경기를 앞두고 연습이 한창인 세영이네 반 아이들. 하지만 세영이는 줄넘기에 영 소질이 없다. 실력이 선수급인 절친 윤지가 가르쳐 준 대로 열심히 따라 해 봤지만 눈곱만큼도 나아지지 않았는데….

21.

재기발랄하고 기운 넘치는 글을 써 온 김미애 작가의 생명 존중 동화 시리즈 《미션 온파서블》 첫 권. 친구를 믿지 못하고, 동물을 아무렇게나 대하던 옥황상제의 아들 김온이 생명 구하기 미션을 풀며 진짜 우정과 생명의 귀함을 깨달아 가는 여정이 무척 신난다.

22.

전사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세계를 눈에 보일 듯 생생하게 그려낸 에린 헌터의 『전사들: 제5부 종족의 탄생』, 그 두 번째 이야기. 산에서 온 고양이들은 태양의 흔적을 쫓아 새로운 영역에 자리를 잡는다. 굶주림은 끝이 나지만, 하나였던 무리는 둘로 쪼개지고 긴장감은 점점 높아진다.

23.

호 셰프에게 일어난 황당한 사건부터 동이와 람이에게 찾아온 새로운 인연까지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담았다. 호 셰프가 둘이 되어 나타나 서로를 가짜라고 우기고, 쇠붙이 도둑이 나타나 신단 마을의 쇠붙이만 골라 훔치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24.

어린이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SF 동화 <외계 고양이 클로드> 시리즈가 네 번째 권으로 돌아왔다. 각고의 노력에도 지구 탈출에 번번이 실패한 클로드가 이번 권에선 작전을 완전히 바꿔 지구 정복에 나선다.

25.

평범한 인어 소녀였던 에메랄드는 어느 날 공주가 되었다. 엄마가 인어 왕국의 오스터 왕과 재혼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가족이 생긴 에메랄드는 왕실 생활이 낯설기만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