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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단의 영원한 거목이자 우리 시대의 진정한 어른, 고(故) 신경림 시인의 2주기를 맞아 유고 산문집 『산은 날더러 들꽃이 되라 하고』가 출간되었다. 평생 시를 통해 자신과 세상을 정직하게 비추어온 시인의 맑고 깊은 사유를 한데 모은 책으로, 굴곡...
극심한 갈등으로 굳어버린 공공조직에서 말 대신 행동으로 신뢰를 쌓은 600일의 기록. 임기 3년 중 실질적으로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된 공공기관 리더의 현실 속에서, 취임 첫날부터 마지막까지 조직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현장의 언어...
위스키 앞에서 머뭇거려 본 적이 있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다. 바에서 남이 시킨 걸 따라 시키고, 매장 진열대 앞에서 어떤 병을 집어야 할지 몰라 서성이고, 선물 받은 위스키의 라벨을 보며 이게 뭔가 싶었던 순간. 『위스키 한 잔, 취향 한 잔』은...
50년 전 김형석 교수에게 성경 공부를 배운 계기로 약 20년 동안 김형석 교수의 조력자로 섬기고 있는 이종옥 작가의 가슴 울리는 산문집이다. 107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는 추천사에서 저자의 삶을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고 믿음 없이는 이해할 수 없는...
김율도 동시집. 지체, 시각, 자폐 등 다양한 장애, 장애인을 소재로 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소외당하는 사물이나 동물, 자연물을 통해 약자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자 하는 동시집이다.
게르마니인들은 중요한 일을 광장에 모여 함께 결정했다. 청년은 공동체 앞에서 방패와 창을 받아야 비로소 어른으로 인정받았다. 손님이 찾아오면 아는 사람이든 낯선 사람이든 문전에서 돌려보내지 않았다. 왕은 있었지만 절대권력을 휘두르지 못했고, 장군...
숲속이 울긋불긋 물드는 가을, 엄마 나무에 조롱조롱 매달려 있던 도토리들이 넓은 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시작한다. 나무가 온몸을 힘껏 흔들자, 투두둑 투두둑 잘 여문 도토리들이 사방으로 떨어졌다. 그런데 땅에 떨어지기 무섭게 숲속 친구들이 도토리를 ...
화가 윤, 그는 적색과 녹색을 볼 수 없는 색맹이라는 장애를 가졌다. 연인인 은채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파란방’이라는 주제로 첫 개인전을 준비한다. 어느 날, 구름에서 한 여자가 탄생하는 윤의 그림을 본 은채는 그 여자가 누드모델 희경인 것을 알고...
빠른 시간 최대 효율을 내야 하는 사회에서 사는 우리는 책을 읽으면서도 자꾸 숫자를 세고 정답을 찾는다. 올 한 해 몇 권을 읽어야 할까? 마땅히 읽어야 할 책이 있을까? 이 책에서 얻어야 할 교훈은 무엇일까? 그렇게 독서 ‘성적표’와 ‘답안지’를 만들...
세상은 항상 CEO에게 주목한다. CEO는 혁신을 이야기하고, 성장을 외치며, 저 먼바다 건너의 신대륙을 가리킨다. 하지만 그 시각, 보이지 않는 곳에서 회사의 경영을 책임지는 CFO(최고재무책임자)들이 있다. 이 책은 차가운 숫자들과 씨름하며 고군분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