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정신과 전문의 대니얼 시겔과 발달 전문가 메리 하트젤이 공동 집필한 육아서로, 부모의 내면 세계와 감정 상태가 아이의 뇌 발달과 정서 형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부모가 자신의 과거를 성찰하고 감정을 건강하게 조절할 수 있을 때, 자녀와의 안정적인 애착이 가능하며 이는 아이의 자존감과 공감 능력, 대인 관계 형성에 중요한 기초가 된다. 이 책은 과학적 연구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부모가 아이와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9가지 핵심 요소와 다양한 실천법을 제시한다.
양육자들은 자녀를 통해 어린 시절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마주할 수 있다. 준비되지 않은 채 양육자가 되었다고 비난하지 말고 더 나은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온 사회의 지지와 독려가 필요한 시점이지 않을까. 평생 배우겠다는 마음가짐이 튼튼한 양육자가 되는 자양분이 되고 그 자양분 위에서 어린이가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