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북펀드는 출판사 요청에 따라 출판사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일』은 100세의 나이에도 현직을 지키는 기적의 보육교사 오카와 시게코가 60년간 3,000명의 아이들을 돌보며 깨달은 육아 원칙을 담은 책이다. 저자가 몸담은 어린이집은 통제와 규율 대신 몬테소리 교육과 아들러 심리학을 기반으로 삼아 아이의 개성과 자율성을 깨우는 열린 교육을 실천해왔다. 책 속에는 자율배식, 규칙 스스로 정하기 등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며 자율성과 책임감을 키워준 생생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또한 부모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풀어주는 상담 Q&A와 함께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경험하며 단단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지혜를 건넨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육아의 본질을 잃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주는 이 책은 지친 부모들에게 시대를 초월한 단단한 위로와 명확한 방향을 제시한다.


원고를 처음 마주했을 때, 사랑으로 아이들을 마주하는 저자의 깊은 연륜과 뜨거운 열정에 가슴이 먹먹해졌다. 그리고 5년 후, 저자는 이제 100세가 되었고, 여전히 현역 교사로 활동 중이다. 길고도 짧은 시간인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세상은 많은 것이 변했다. 코비드 시대를 통과해 AI가 세상을 장악했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에는 무엇이 정답인지 그 누구도 예측하기 어렵다. 원고를 다시 마주하면서 저자의 기가 막힌 통찰에 다시 한번 놀랐다.
“100년의 지혜는 이런 것이구나.” 불변의 진리는 영원하다. 정답이 없는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나다움’ 자기만의 꽃을 피우는 것이다.
70년간 3,000명이 넘는 아이들의 성장을 곁에서 지켜본 지혜는 넘쳐나는 최신 육아 정보들 사이에서 단숨에 중심을 잡아주는 강력한 힘이 있었다. 이 책은 단순히 아이를 잘 키우는 기술을 넘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올바른 사랑의 방향을 제시하는 조용하지만 거대한 울림이 있는 육아 바이블이다.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절대 달라지지 않을 이 단단하고 따스한 기록을 다시 세상에 선보이게 되어 너무나 반가운 마음이다.
모든 아이는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주체적인 의지’만 있으면 어떤 세상에서도 행복하게 살 수 있으니까요. 90세가 넘은 저는 물론, 부모도 상상할 수 없는 그런 세상이 되더라도 그런 마음만 있다면 아이들은 각자 자기 자리에서 자기답게 웃는 얼굴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최상의 행복의 형태, 아이들 모습 그 자체입니다. 모두가 화려하고 커다란 꽃으로 눈길을 끌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모양, 어떤 색깔이든 자기 힘으로 자기만의 꽃을 피우면 됩니다. 그것이 작고 수수한 꽃이어도 눈길을 주는 그 누군가를 기쁘게 할 수 있다면 최고의 행복이 아닐까요.
아이가 예상과 다른 행동을 보이며 문제 행동을 하면 우선은 ‘아, 이런 행동을 할 만큼 컸구나’ 받아들입니다. ‘죽을 만큼 큰일이 벌어진 것은 아니다’ ‘괜찮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아이를 대해야 합니다.
아이가 살아갈 세상이 아름답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불합리하고 억울한 일도 많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는 상처도 받겠지요. 그래도 자신을 믿어주고 이해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항상 그 자리에서 자신의 편에 서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힘을 낼 수 있습니다.
자신 있게 말합니다.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귀를 기울이고 그 순간을 즐기라고요. 살아오면서 많은 순간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 현재를 긍정하는 것은 ‘제가 원하는 것’을 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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