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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81,450원, 791권 펀딩 / 목표 금액 1,000,000원
<삼체 X : 관상지주>로 출간되었습니다. 
  • 2025-11-14에 목표 금액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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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북펀드는 출판사 요청에 따라 출판사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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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삼체》 후속작은 쓰지 않을 것이다.
내가 쓰고 싶은 것은 이미 바오수가 썼다.”_류츠신
2024년 휴고상 숏리스트 작가의 《삼체》에 대한 완벽한 헌사이자 확장판


《삼체》 시리즈의 작가 류츠신이 공인한 단 하나의 스핀오프, 《삼체X : 관상지주》(이하 《삼체X》)가 서삼독에서 출간된다. 류츠신의 《삼체》는 2006년 에 연재를 시작한 이후로 20년간 놀라운 길을 걸어왔다. 글로벌 베스트셀러가 되고 넷플릭스 시리즈로 만들어졌으며 버락 오바마 등 유명인의 추천을 받으며 수많은 팬을 양산했다. SF 작가를 꿈꾸는 많은 습작생이 삼체 세계관을 이어받아 그 뒷이야기를 써 내려갔지만 그중 류츠신이 출간을 허락하고 공인한 공식 《삼체》 후속작은 단 하나뿐이다. 바로 중국 내에서 열네 개의 SF문학상을 석권하고 2024년에는 휴고상 단편 부문 최종후보에까지 오른 작가 바오수의 《삼체X》가 바로 그것이다.

《삼체X》의 시작은 2010년 《삼체》 시리즈의 마지막 권인 ‘사신의 영생’ 출간 즈음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벨기에에서 철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던 유학생 바오수는 《삼체》에 대한 이루 말할 수 없는 경이로움을 속편 창작으로 승화했고, 이를 칭화대학 온라인 SF 게시판에 연재하기 시작한다. 곧이어 폭발적인 반응을 받은 바오수의 연재물은 명성을 얻어 게시물마다 몇천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더니 곧 편집장에게 발탁되어 정식 출간을 논의하기에 이른다. 원작자 류츠신의 동의를 얻어 출간된 《삼체X》는 중국 베스트셀러가 되었을 뿐 아니라 일본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1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영문판은 《삼체》 원전을 번역한 켄 리우가 작업했으며, 다른 언어도 대부분 《삼체》를 작업한 번역가가 번역했다. 《삼체X》는 지금까지도 원작자의 공인하에 정식으로 출간되고 해외 수출된 유일한 《삼체》 후속작이다.


출판사 서평

태초의 완전한 세계에는 암흑의 숲이 존재하지 않았다
어느 지능체가 반역을 일으킨 뒤 우주는 암흑의 숲 상태가 되었다…….


지구와 삼체 사이의 성간 전쟁에서 윈톈밍은 삼체 세계의 포로이자 전쟁의 최전선이었다. 삼체인에게 수십 년간 뇌를 악몽으로 고문하는 ‘몽형’을 당한 그는 결국 삼체인의 지구 정복에 협력하게 된다. 지구와 삼체 세계가 멸망하고 인류의 반역자로서 외딴 소행성에서 긴 망명 생활을 한 끝에 노쇠해진 그는 죽음의 순간에 이르러 예상치 못한 임무를 부여받고 젊은 몸으로 회생한다. 스스로를 ‘주재자’라 부르는 우주 10차원의 전지전능한 힘이 그에게 자신의 적인 ‘매복자’와 싸우도록 종용한 것이다. 하지만 윈톈밍은 또다시 누군가의 꼭두각시가 되기를 거부하고 인류의 미래를 구원하기 위한 자신만의 계획을 세우는데…….

“흘러가는 시간, 그게 이 우주를 창조한 존재가 우리에게 준 선물이다.”

납작해진 우주의 차원을 되돌려
멸망한 지구 성계를 회복하기 위한 마지막 인간의 여정


소설은 삼체 세계에 뇌만 보내진 윈톈밍의 과거 이야기로 회귀한다. 삼체인이 가장 갖고 싶어 한 것은 인간의 ‘기만 능력’으로, 윈톈밍이 삼체와 협력하기를 거부하자 삼체인들은 그에게 온갖 생체실험을 가해 굴복시켰다. 뇌에 전기자극을 가할 뿐 아니라 정신세계 속에서만 수십 년이 흐르고 다시 시작하는 착란을 주입하기도 한다. 그가 삼체와 인류 사이 메신저 역할을 할 때 있었던 일들이 1부의 주요 테마다. 《삼체》 결말 부분에서 우주가 2차원으로 떨어진 뒤 AA와 함께 푸른별에 남게 된 윈톈밍은 청신과 관이판이 올 때까지는 수백만 년이 걸리기에 사실상 청신과는 영원한 이별임을 받아들이고 AA와 부부로서 50년이 넘게 해로한다. 그리고 백발의 아내를 제 손으로 땅에 묻은 바로 그날, 불가사의하고 전지전능한 ‘주재자’라는 힘에 의해 다시 젊은 불멸의 몸으로 재탄생한다.

2부와 3부는 윈톈밍이 ‘주재자’라는 초우주적 존재의 편에 서서 ‘매복자’라 불리는 주재자의 적대 세력과 맞서는 이야기이다. 윈톈밍이 이 전쟁에 끼어든 이유는 따로 있다. 우주의 차원을 회복시키면 수십 년 전 우주가 3차원에서 2차원으로 떨어지면서 멸망한 지구 성계 역시 구원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 때문이다. 이제 윈톈밍은 우주 역사상 전례 없는 모험이자 생사를 건 도박을 시작한다. 이 전쟁은 인류와 삼체 간 전쟁처럼 영토를 차지하기 위한 다툼이 아니라 우주의 본질적 구조인 시간과 차원에 영향을 미치는 전쟁이고, 이는 각 세력의 철학적 신념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에 이념 전쟁이기도 하다.

신이 우주에 시간을 부여했으니, 우리는 시간에 문명을 선사해야 한다
10차원 우주에서 펼쳐지는 무한한 시간과 유한한 인생의 의미


《삼체X : 관상지주》는 윈톈밍이 사실상 유일한 인류로서 참전한 전쟁을 통해 태초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우주의 차원 전쟁이 남긴 잔해와 신비롭고도 잔혹한 존재론적 의미를 그려 나간다. 우주의 차원 전쟁에 얽힌 비밀은 바로 ‘시간’이다. 저차원 우주에서 결국 소멸하더라도 ‘흘러가는 시간’과 흥망성쇠를 경험하려는 자와, 시간 개념이 부재하더라도 모든 지능체가 합일되는 이상적 사고체계의 10차원 우주에서 영원불멸을 누리려는 자 사이의 전쟁이다. 윈톈밍의 목적은 그 둘 사이 어딘가에서 지구 성계를 살려내는 데 있다.

윈톈밍은 삼체의 몽형과 정신 고문 탓에 어떤 생명체도 갖지 못했던 강인한 정신력과 사고력을 지닌 존재가 되었고, 그 때문에 주재자의 전사로 발탁된다. 그리고 싸우면서도 무엇이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지, 죽음과 삶을 넘나드는 과정에서 지켜내야 할 실존적 의미가 무엇인지 잊지 않는다. 저차원화된 우주의 차원을 회복시켜 멸망한 지구 성계를 되돌리는 것, 그 순수하게 이타적인 목적을 위해 윈톈밍은 112억 년이라는 영겁의 세월을 ‘견딘다.’ 그의 도전은 유구한 우주의 역사 속에서도 미처 드러나지 않은 가능성을 탐험하는 과제다. 아니 역사를 가능케 하는 ‘시간’이 태초에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에 관한 이야기다. 문명은 필연적으로 탄생과 소멸을 반복할 충분한 시간을 필요로 하고, 모든 존재는 시간의 유한함 속에서 풍화되고 스러져간다는 전제 없이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 류츠신 원작 《삼체》 시리즈의 방대한 SF 세계관과 철학을 공부한 《삼체X》의 저자 바오수의 세계관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지는 지점이다. 결과적으로 《삼체X》는 시간과 기억의 의미를 통해 신화적이고 감성적인 SF의 새로운 영역에 도달했다.

추천의 글

많은 독자가 류츠신이 해주길 바랐지만 하지 않은 일을 바오수가 했다. _중국 독자 서평

이 우주적 ‘로미오와 줄리엣’ 이야기는 류츠신의 《삼체》 세계로 돌아가는 반가운 여정이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J.R.R. 톨킨의 『실마릴리온』에 나오는 창세기를 떠올리게 한다. _커커스

SF 소설가로서 이런 독자가 있다는 사실이 이상적이면서도 두렵기까지 하다. 《삼체X》는 《삼체》의 주석에 그치지 않는다. 놀랍고도 아름다운, 완전히 새로운 여행이다. _판하이톈, SF작가

바오수의 《삼체X》는 《서유보(西遊補)》를 떠올리게 한다. 류츠신의 광활한 세계 속에서 자생적으로 자라난 파릇파릇한 세계다. 루쉰이 《서유보》를 두고 했던 “기이함과 특출함이 사람을 놀라게 하고, 그 속에 숨은 해학이 빼어나게 걸출하다”라는 말로 이 작품을 평가하고 싶다. _랴오웨이탕, 작가

모든 것이 종국에는 한 편의 동화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그 동화는 생명과 우주의 궁극적 의의를 계승한 동화다. _한쑹, SF작가

책 속에서

“3차원 우주가 얼마나 오래됐죠?”
그의 눈동자에 형형한 빛이 돌았다.
“인류의 방식으로 계산하면 대략 138억 9천4백만 년 되었어요.”
지자는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한 채 금세 대답을 내놓았다.
“4차원 우주는요?”
“100만 년 정도 지속됐어요.”
“5차원 우주는?”
“131년요.”
“6차원 우주는?”
“9일하고도 열한 시간.”
“7차원은?”
“2분 3초.”
“8차원은?”
“12밀리초.”
“9차원은?”
“31나노초.”
윈톈밍이 흥분을 가까스로 누르며 마지막 질문을 했다.
“그럼, 10차원 우주는요?”
지자가 처음으로 잠시 생각한 뒤 대답했다.
“영원이에요. 10차원 우주에는 시간이 필요 없어요.”
“내가 왜 그 생각을 못 했지?”
윈톈밍이 중얼거렸다.
“무한한 속도, 무한한 효율. 무엇이든 시작과 동시에 완성되고 짧은 틈조차 없는 세계. 시간이 없는 세계. 시간도 없고, 운동도 없고, 변화도 없고, 과정도 없다라. 그런 세계에서는 무엇이든 시작과 동시에 끝이 나죠! 10차원 우주에서는 찰나가 곧 영원이에요! 살아 있는 생명은 없고 수많은 필름만 계속 쌓이는 그곳은…… 죽음의 세계죠.”
_166~167쪽

“당신은 지구 문명에 대해 전부 알고 있으니까 크로노스가 그리스어로 ‘시간’을 의미한다는 것도 알겠죠. 시간이 모든 것을 시작하게 한다는 뜻이에요. 매복자에게 필요한 건 바로 시간이에요. 시간이 없는 우주는 아무리 넓어도 너무 좁을 수밖에 없어요. 매복자는 그걸 참지 못하고 차원을 떨어뜨리려는 거예요. 차원이 한 단계씩 내려갈 때마다 시간이 수만 배는 늘어나니까요. 매복자는 미치광이도 아니고 악당도 아니에요. 그에게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한 것뿐이죠.
매복자에게 차원 강하는 시간을 창조하기 위한 수단이에요. 차원을 떨어뜨리고 시간으로 보상받는 거예요. 그게 그가 차원 강하를 통해 얻는 이득이에요. 차원을 떨어뜨리지 않으면 시간을 얻을 수 없으니까요.”
_168~169쪽

우주심연! 우주심연이다! 맙소사.
가수도 마침내 깨달았다. 간단한 물리 공식에 따르면 중력 상수는 우주심연의 함락 반경에 비례한다. 중력 수가 원래의 열두 배가 되면 우주심연의 함락 반경도 열두 배로 확장되고, 그렇게 되면 세계의 궤도까지 그 범위에 포함된다. 한 마디로 모세계가 곧 우주심연에 빠지게 될 것이라는 뜻이었다. 아니, ‘곧’이 아니라 ‘이미’다. 모세계는 이미 우주심연의 함락 반경 내에서 운행하고 있고, 그 절대적인 암흑의 밑바닥으로 빠르게 가라앉고 있었다.
모세계가 보유한 우주 엔진 12만 대를 전력으로 가동하면 아주 빠르게 절대한계속도에 도달할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공격으로부터 도망칠 수 있지만, 지금은 소용이 없었다. 지금 그들은 절대한계속도에 도달한다 해도 우주심연을 떠날 수 없었다. 작금의 함락 반경은 절대한계속도를 가진 장막과 단막들도 도망칠 수 없는 범위였다.
모세계가 우주심연에 삼켜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신비한 저엔트로피체의 공격이었다. 그들은 모세계에 실낱같은 반격의 여지조차 주지 않았다.
_207쪽

얼마 후 지자는 떠나고, 청신도 울면서 멀리 가버렸다. 관이판은 청신을 따라갔다. 윈톈밍은 청신을 미워하지 않았지만 붙잡고 싶지도 않았다. 청신을 마주 볼 수 없어서가 아니라, 청신이 더 이상 자신을 마주 볼 수 없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비록 그녀의 실수와 상관없이 완전히 새로운 우주를 만들어낼 수 있다 해도 그녀는 고상한 겉모습에 가려져 있다가 지자에 의해 잔인하게 들춰진 자신의 진짜 모습을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다. 그녀를 다시 만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지만 어쨌든 200만 제곱킬로미터가 넘는 이 새로운 세계에서 그들도 안전하고 편안한 곳을 찾아 남은 50여 년을 보낼 것이다.
윈톈밍은 이제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다. 삶과 사랑에 대한 따스한 긍정이 다시 그의 가슴에 벅차올랐다. 이 우주에 남은 50여 년 때문이 아니라, 앞으로 펼쳐질 미지의 새로운 우주 때문이었다. 결전의 마지막 순간이 떠올랐다. 헬레나가 희생된 구역을 벗어났을 때 그가 마지막으로 받은 생각태는 헬레나가 아니라 죽어가는 매복자에서 온 불완전한 생각태 조각이었다.

나는 시간을 창조했지만 결국 시간 속에서 죽을 것이다. 하지만 난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 만약 한 번의 기회가 더 주어진다면 난…….

생각태는 여기서 끊겼지만 윈톈밍은 매복자가 하려고 했던 말을 알 것 같았다.

난 마찬가지로 다시 시간을 창조해 이 모든 것이 다시 기회를 얻도록 할 것이다.

주재자, 매복자, 그리고 윈톈밍은 끊임없이 서로 적대하며 싸웠지만 결국 같은 일을 했다. 그 모든 노력은 새로운 우주의 탄생을 위한 것이었고, 새 우주에서 생명과 사랑을 다시 탄생시키기 위한 일이었다.
_266~267쪽

저자 소개

지은이 | 바오수 寶樹

필명은 바오수, 본명은 리쥔(李俊)이다. SF와 판타지 소설을 쓰는 80년대생 중국 작가로, 베이징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벨기에 루벤가톨릭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2년 전업 작가가 되어 현재는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삼체X : 관상지주》, 《오래된 지구의 노래》, 《시간의 언덕》, 《모두 찰스를 사랑해》, 《천중용중: 금빛 날개 새》, 《천중용중: 엎드린 용》 등이 있다. 〈SF세계〉, 〈은하의 가장자리〉 등의 SF 정기간행물과 《인민문학》, 《화성》 등의 문예지에 중단편을 발표해 왔으며 이를 모아 소설집으로 출간했다.
바오수는 데뷔 이래 중국에서 내로라하는 SF문학상은 모두 수상한 작가다. SF성운상에서는 단편소설상과 중편소설상, 장편소설상, 신인작가상 등 모든 분야를 휩쓸었으며, 특히 중편소설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세 번이나 수상했다. 그 외에도 SF은하상, 중국문학미디어대상, SF성구상 등을 여러 번 수상한다. 2024년에는 단편 <미식삼품>이 휴고상 최우수 단편소설 부문 숏리스트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삼체X : 관상지주》는 《삼체》가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던 때 대학생이던 바오수가 원작과 동일한 세계관과 인물을 바탕으로 속편을 써서 인터넷에 연재한 것이다. 소설이 화제가 되면서 편집장이 원작자 류츠신의 동의를 얻어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류츠신은 《삼체》의 속편을 쓰지 않을 것이며 이유는 이미 바오수가 쓴 작품으로 충분하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삼체》시리즈의 수많은 비공식 외전 중 원작자 류츠신의 공인을 얻어 단행본으로 출간되고 해외에 수출된 작품은 이 작품이 유일하다.
《삼체X》는 《삼체》를 번역한 켄 리우가 영어판을 번역했고 이외에도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등 10여 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옮긴이 | 허유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와 같은 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삼체》 (2, 3부), 《도둑맞은 자전거》,《햇빛 어른거리는 길 위의 코끼리》, 《팡쓰치의 첫사랑 낙원》, 《마천대루》, 《적의벚꽃》,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홍콩》, 《고독한 용의자》 등이 있다.


도서 정보



도서명: <삼체 X : 관상지주>

- 분류: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문학 > 중국문학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 상세 서지정보: 128*188mm / 316쪽
- 출간일: 2025년 12월 24일 (예상)
- 펴낸곳: 서삼독
- 정가: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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