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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000원, 5권 펀딩 / 목표 금액 1,500,000원
펀딩 중 (마감 2025-06-01, 출간예정 2025-06-24)

* 본 북펀드는 출판사 요청에 따라 출판사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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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평생을 바쳐 요가를 공부하고 수행해온 일본의 요가 연구가 이토 다케시가 ‘인도 현지의 요가’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한다.
저자는 20대 초반부터 인도 전역과 네팔, 스리랑카, 태국 등 주변 국가를 오가며 현지 조사를 하고, 관련 문헌과 학문적 연구물을 뒤지며 요가의 모든 것을 탐구하였다. 그러한 탐구의 결과물을 신화, 마르마, 차크라, 만다라, 음식 문화, 무술, 사원 등등 각각의 분야별로 나누어 책으로 출간하였다. 이 책 《그림으로 읽는 요가의 세계(圖說 ヨ-ガ大全)》는 저자의 평생에 걸친 탐구와 조사의 결과물에 저자가 직접 그린 흥미롭고 독특한 그림과 표로 풀어서 한 권에 집약한 것이다.

체계적인 구성과 저자가 직접 그린 200여 점의 흥미로운 도표로 해설한
신화와 철학, 상징과 문화 그리고 의학, 생리학, 수행법

이 책은 기초 지식과 이론의 2개 부분으로 크게 나뉘고, 모두 9개 장, 108개의 키워드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지식편은 요가의 기초 지식과 사상, 우주관, 신체관, 생리학 등 이론을 설명하는 5개 장으로, 제2부 실천편은 의학, 호흡, 아사나, 밀교 의례 등 실천적인 내용을 다루는 4개의 장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저자가 직접 그린 200여 점의 흥미로운 그림과 표는 복잡하고 어려운 내용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상당 기간 현지 조사를 해온 저자의 생생한 체험에서 우러난 인도의 실제 수행 문화와 독특한 에피소드를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편안히 풀어내는 글솜씨는 읽는 재미를 더한다.
요가와 관련된 신화, 철학, 상징, 역사, 체계, 차크라, 마르마, 아사나, 인도 현지의 수행 문화 등 요가와 관련된 전반적인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깊이 설명한다. 각각의 내용이 서로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으며 신화와 철학, 실제 수행법을 통시적으로 심도 깊게 해설한다.

이 책은 저자의 평생에 걸친 연구와 현지 조사를 집대성한 결과물을 요가 철학과 수행법, 인도 문학, 불교 철학을 전공한 3인의 전문가가 심혈을 기울여 우리말로 옮긴 역작이다. 3인의 역자 가운데 김재민 동국대 융합요가학과 교수는 요가의 이론과 실천 모두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다. 김현덕 경북대 인문학술원 연구원은 일본 동경대학에서 산스크리트 문학을 전공하였으며, 인도 문화 및 요가 관련 고대 경전과 용어의 산스크리트를 모두 검증하였다. 양경인 박사는 불교와 관련된 내용을 검토하여 정확한 표현으로 옮겼다.

김재민 교수의 번역서 《요가사전》(게오르그 포이에르슈타인 저)의 〈추천사〉에서 정승석 인도철학불교학연구소장은 이 책에 대하여 “일본에서는 이 사전과 같은 목적을 공유하면서 도형화한 그림을 곁들인 효과적인 방법으로 긴요한 지식을 대중화하려는 《도설 요가대전》(2011)이 출판되었다…”며 이 책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 책은 누구도 체계적으로 분명히 설명하지 않은 요가의 이론과 수행을 모두 아우르는 종합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 분명하다. 요가의 기본에서부터 심화된 내용까지 폭넓게 다룬다. 요가의 역사, 철학, 신화, 생리학, 아사나, 의례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마케터의 말

요가, 신화, 철학, 상징, 실천 체계. 신비한 단어의 조합이다. 특히 ‘신화’, ‘철학’, ‘실천 체계’가 대체 ‘요가’와 무슨 관련이 있나 싶고, 어떻게 보면 어려울 것 같기도 하다.
그러나 이런 첫인상과는 달리 이 책은 ‘재미있는’ 책이다. 생전 처음 보는, 동시에 화려하게 눈길을 잡아끄는 저 그림들을 보라. 본문 이미지만 보아도 특이함이 줄줄 흘러넘치는 《그림으로 읽는 요가의 세계》는 ‘요가’에 대한 낯섦을 깨부순다.
체계적인 구성과 흥미로운 그림들로 이루어진 이 책은 다른 책과는 완전히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분명 어려울 법한 내용인데 전혀 어렵지가 않다. 저자의 발랄(?)하고 색다른 그림 덕분일지도, ‘요가’라는 것이 가진 매력 덕분일지도, 어쩌면 둘 다일지도 모른다.
만약 조금이라도 느껴지는 낯섦에 망설이게 된다면, 그럴 필요 없다. 책장을 넘길수록 요가의 세계로 빠져드는 자신을 보게 될 테니까.
― 마케터 박유진

책 속에서

인도에서 철학과 요가는 언제나 일체이다. 다양한 이 세계를 이해하는 방법이 철학이다. 이러한 세계의 질곡에서 벗어나기 위한, 즉 해탈하기 위한 수단이 요가이다. 세계에 대한 이해가 다르다면, 요가도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다. 대략적으로 말하자면, 라자 요가는 브라만(brahman)만이 실재이고 이 세계의 일체를 가상현실로 보는 베단타(Vedānta) 철학적 요가이다. 《요가수트라》는 상키야(Saṁkhyā) 철학에 기반한 것이지만, 베단타는 《요가수트라》를 베단타의 사상이라고 말한다. 베단타 철학에서는 현세의 가치가 매우 낮게 평가되고 신체란 윤회하는 세계에 속박된 부정한 것으로 파악된다. 반대로 하타 요가는 자신의 몸을 대우주의 축소판인 소우주라고 보는 탄트라의 요가이다. 신체야말로 해탈의 중요한 수단이 된다. 말하자면, 차크라(cakra)나 쿤달리니(kuṇḍalinī)는 탄트라 사상에 속한다.
그리고 의외로 여겨질지 모르겠지만, ‘하타 요가’라는 말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곳은 불교문헌이다. ‘차크라’라는 개념을 내세운 것도 아마 불교일 것이다. 하타 요가는 불교 탄트라, 이른바 후기 밀교에서 자라난 요가이다.
- <서문> 중에서

사실 ‘스와미 ~~아난다’라고 하는 것은 악바르 황제가 후원한 산냐시 교단의 구루들의 고유한 명칭이다(물론 그들은 알몸이 아니지만). 하타 요가를 전승하고 산냐시와 적대관계에 있던 요기(나타파)의 성자는 ‘~~나타’는 이름을 가진다. 그리고 나타는 베단타가 아니라 탄트라 교도이다. 믿는 철학이 다르면 실천하는 요가도 다른 게 당연하다.
오늘날 인도에서 외국인에게 요가를 가르치는 선생의 대부분은 산냐시 계열의 사람들이다. 따라서 인도에서 요가를 배운 사람들이 “하타 요가는 육체적(피지컬) 요가, 라자 요가는 영적(스피리추얼) 요가라고 배웠습니다”, “스승께서는 몸을 사용하는 요가는 진정한 요가가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라고 얘기하는 것을 자주 듣지만, 그것은 산냐시 혹은 베단타 측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는 점도 염두에 두었으면 한다.
- <15. 라자 요가> 중에서

《요가수트라》을 낳은 바라문 문화와는 전혀 다른, 아리아(ārya)적이지 않은 모계 문화에서 발달한 하타 요가. 그런 까닭에 이 요가의 실태는 인도에서도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하타 요가의 대성자 맛시옌드라(Matsyendra)와 고라크샤(Gorakṣa)는 원래 후기 밀교의 수행자였다. 그 의미로 하타 요가는 구카이(空海) 밀교(중기 밀교)의 후예라고 불리고 있고, 《고라크샤의 지혜》 등의 그들이 기록한 텍스트들로부터는 하타 요가가 후기 밀교의 사상이나 수행법을 계승하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후기 밀교는 중기 밀교에 성(性) 요가를 도입한 때 시작되었다. 따라서 성(性) 요가와 후기 밀교가 하타 요가를 바르게 이해하는 열쇠가 된다.
- <제4장. 요가의 신체관> 중에서

하타 요가에서는 아사나를 일부러 ‘피타’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러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하나는, 앞선 장에서 살펴보았듯이 ‘고행으로서의 아사나’와 구별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신의 몸으로서의 쉬바 링가의 대좌(臺座), 즉 요니를 ‘피타’라고 한다 즉 내 몸을 쉬바 신이 현현하는 대좌로 만들기 위한 아사나이기에 피타이다.
그리고 또 하나, 하타 요가에서는 아사나와 몸 안의 큰길(나디)을 여행하여 성지(마르마)를 순례하는 관법이 동시에 행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피타이다. (…)
중요한 것은 코를 통해서 천천히 호흡하는 것이다. 그리고 몸의 어느 한 지점, 즉 맥관, 마르마, 차크라에 의식을 집중하는 것이다. 의식을 집중하는 것이 주이고, 포즈는 그에 딸린 것이라고 생각하길 바란다.
예를 들어, 앞서 기술하였던 ‘나무 포즈.’ 간단해 보이지만 의외로 어렵다. 단 몇 초라 하더라도 똑바로 계속 서 있기란 다소 어렵다. 눈을 감으면 곧바로 흔들거려서 금방이라도 쓰러져 버릴 것 같은 불안이 엄습한다. 하지만 발바닥의 정중앙에 있는 탈라흐리다야 마르마에 의식을 집중하면 신기하게도 안정된다. 즉 ‘나무 자세는 발바닥의 그 마르마에 의식을 집중하기 위해 하는 포즈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 <87. 피타> 중에서

관상법이야말로, 요가 명상의 근간이다. 태고의 베다에서 나와서 중세의 탄트라까지 계승된 요가의 정도이다.
《요가수트라》가 이상으로 하는 경지는 무념무상인데 느닷없이 염하지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 오히려 반대로 유념유상(有念有想)으로 마음을 채워간다. 그렇더라도 마음에 떠오르는 생각을 마구잡이로 쫓아가는 것이 아니다. 순서를 정하고 단계를 따라서, 먼저 대략적으로 형태를 잡아 점차 포커스를 맞추고 세세한 부분까지 생생하게 관상해간다. 말하자면 자기의 의지로 환영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관하는 것에 의해서 마침내 마음이 하나로 뭉친다. 상념이 한 점에 집중한 상태, 《요가수트라》에서 말하는 디야나이다. 거기에는 자기라는 관상의 주체가 사라진다. 단지 관상한다는 행위만 있다. (…)
그러나 (…) 관상은 처음에는 상당히 어렵다. 요가에서는 트라타카(trāṭaka)라는 기술을 이용해서 연습한다. 응시하는 기술이다. 대상은 무엇이라도 좋지만, 처음에는 촛불이 연습하기에 쉽다.
요가의 좌법으로 앉아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집중해서 응시한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다. 오직 응시한다. (…)
오로지 응시한다…. 거기에 자기 자신은 없다. 단지 응시하는 행위만 있다. 이리하여 환영을 만들어낸다. 언제든지 자유롭게 자신의 의지로 눈을 뜨고 있어도, 감고 있어도 불꽃을 관할 수 있게 한다.
- <104. 디야나> 중에서

차례

서문
역자 서문
일러두기

제1부 지식편

제1장 요가의 기초지식 - 신과 부처
1. 가야트리(Gāyatrī) - 신은 빛이 되어
2. 베다(Veda) - 푸루샤, 신체를 토막 낸 사건
3. 아트만(Ātman) - 나의 본질은 브라만이다
4. 상키야(Sāṁkhya) - 푸루 군과 쿠리 양의 갈등
5. 붓다(Buddha) - 상키야 이야기
6. 바바 차크라(Bhava-cakra) - 불교를 한 폭의 그림에 담고
7. 요가(Yoga) - 마음에 방울 달기
8. 아슈탕가(Aṣṭāṇga) - 요가의 체계화
9. 사두(Sādhu) - 서원(브라타)을 세운 사람
10. 카르마 요가(Karma-yoga) - 일하는 사람을 위해서
11. 구루(Guru) - 사제 관계는 부자 관계보다도 중요하다
12. 푸라나(Purāṇa) - 인도 신화의 기초지식

제2장 요가의 사상 - 《요가수트라》와 《반야심경》
13. 파탄잘리(Patañjali) - 요가와 산스크리트의 밀접한 관계
14. 요가-수트라니(Yoga-sūtrāṇi) - 요가는 칫타의 브릿티의 니로다인 것이다
15. 라자 요가(Rāja-yoga) - 왕의 요가? 요가의 왕도?
16. 프라갸파라미타흐리다야(Prajñāpāramitā-hṛdaya) - 여신의 심장
17. 칫타(Citta) - 마음이 세상을 만든다
18. 상스카라(Saṁskāra) - 마음의 장막(베일)
19. 니로다(Nirodha) - 멸(滅)하는가? 억제하는가?
20. 이슈와라(Īśvara) - 쉬바와 관음
21. 슌야타(Śūnyatā) - 하나(베단타)도, 둘(상키야)도 아니다
22. 타라(Tārā) - 구제의 여신
23. 만트라(Mantra) - 일반인도 할 수 있는 간단한 요가
24. 탄트라(Tantra) - 바즈라(Vajra)한 세계

제3장 요가의 우주관 - 베다의 제단에서 차크라로
25. 만디라(Mandira) - 우주의 비밀
26. 링가(Liṅga) - 하늘과 땅을 잇는 것
27. 판차부타(Pañca-bhūta) - 추상화된 에너지
28. 베디(Vedi) - 매의 제단은 날아간다
29. 스투파(Stūpa) - 붓다 디자인
30. 바스투 푸루샤(Vāstu-puruṣa) - 전 우주를 한 장의 그림으로
31. 로카팔라(Loka-pāla) - 인도 풍수의 주역
32. 만다라(Maṇḍala) - CG처럼
33. 얀트라(Yantra) - 매트릭스와도 같이
34. 메루(Meru) - 수정 가능한 우주
35. 가르바 그리하(Garbha-gṛha) - 우주가 탄생하는 곳
36. 크슈드라 안다(Kṣudra-aṇḍa) - 소우주로서의 인체

제4장 요가의 신체관 - 성(性) 요가에서 하타 요가로
37. 나타-삼프라다야(Nātha-saṁpradāya) - 하타 요가의 대성자
38. 슈마샤나 사다나(Śmaśāna-sādhana) - 시체 숲의 종교
39. 카팔린(Kapālin) - 가장 부정(不淨)하기에 가장 신성한 사람들
40. 하타 요가(Haṭha-yoga) - 성취 머신을 가동시켜라
41. 다키니(Ḍākinī) - 마녀들의 전통
42. 마니파드메(Maṇi-padme) - 성(性) 요가
43. 찬다리(Caṇḍālī)- 성취의 에너지
44. 마하무드라(Mahā-mudrā) - 죽음의 요가
45. 친나 문다(Chinna-muṇḍā) - 하타 요가의 여신
46. 아디구루(Ādi-guru) - 구루 이야기의 참뜻
47. 아사나(Āsana) - 하타 요가의 골격이 되는 수행법
48. 하타샤스트라(Haṭha-śāstra) - 하타 요가의 교과서

제5장 요가의 생리학 - 프라나로 이루어진 신체
49. 프라나(Prāṇa) - 우주에 부는 바람
50. 마르만(Marman) - 바람의 교차점
51. 아유르베다(Āyurveda) - 인도 의학의 기초지식
52. 마르마 비디야(Marma-vidyā) - 급소의 과학
53. 슈크슈마 샤리라(Śūkṣma-śarīra) - 이미지의 신체
54. 나디(Nāḍī) - 프라나의 길
55. 이다 핑갈레(Iḍā-piṅgale) - 달의 길, 태양의 길
56. 수슘나(Suṣumṇā) - 인체 우주의 타임터널
57. 암리타(Amṛta) - 미세한(스피리추얼) 뇌내 마약
58. 판차마야코샤(Pañcamaya-kośa) - 아른거리는 몸
59. 차크라(Cakra) - ‘여는’ 것이 아니라 ‘돌리는’ 것
60. 쿤달리니(Kuṇḍalinī) - 원래는 배에 있었다

제2부 실천편

제6장 요가의 의학 - 몸과 마음의 건강
61. 차트바리 아리야 사티야니(Catvāri ārya-satyāni) - 치유의 방정식
62. 바이샤쟈(Bhaiṣajya) - 감로의 샘을 솟게 하는 비법
63. 미타하라(Mitāhāra) - 식사는 조금 부족하게
64. 안타르호마(Antar-homa) - 소화(消化)를 제사의 불[祭火]로 삼다
65. 아그니사라다우티(Agnisāra-dhauti) - 복부의 호마단을 갖추다
66. 싯다비디야(Siddha-vidhyā) - 요가와 의학의 완전한 통합
67. 브라마차리야(Brahma-carya) - 사정(射精)해야 해? 사정하면 안 돼?
68. 샤트카르만(Ṣaṭ-karman)- 우선은 입에서 항문까지 깨끗하게
69. 리투차리야(Ṛtu-caryā) - 더운 곳에서 요가를 하다니 당치도 않다
70. 하리드라(Haridrā) - 황금의 향신료
71. 툴라시(Tulasī) - 성지를 만드는 허브
72. 칠리(Cillī) - 고행의 향신료

제7장 요가의 호흡 - 프라나를 제어하는 사람은 마음을 제어한다
73. 프라나야마(Prāṇāyāma) - 호흡법이 아닌 프라나 기법
74. 마나스(Manas) - 눈이 불편한 사람과 다리가 자유롭지 못한 사람
75. 나디 쇼다나(Nāḍī-śodhana) - 이미지의 힘이 효력을 내다
76. 쿰바카(Kumbhaka) - 항아리는 프라나야마의 모습
77. 반다(Bandha) - 참는 것이 그 비결
78. 무드라(Mudrā) - 프라나를 봉쇄하다
79. 수카 푸르바카(Sukha-pūrvaka) - 좌우의 밸런스와 쿤달리니 각성
80. 크리야 요가(Kriyā-yoga) - 신(身)・구(口)・의(意)의 일치
81. 바스트리카(Bhastrikā) - 프라나를 가열하다
82. 바즈라 자파(Vajra-japa) - 《반야심경》의 요가
83. 프라나바 프라나야마(Praṇava-Prāṇāyāma) - 전신을 악기로 삼아 Aum
84. 나다아누산다나(Nāda-anu-saṁdhāna) - 소리를 관하는 수행[觀音行]

제8장 요가의 아사나 이야기 - 밀교(탄트라) 교의를 신체를 통해 보다
85. 브릭샤 아사나(Vṛkṣa-āsana) - 나무처럼 살다
86. 수리야 나마스카라(Sūrya-namaskāra) - 시간의 바퀴
87. 피타(Pīṭha) - 신의 자리
88. 싱하 아사나(Siṁha-āsana) - 아훔(a-hūṁ)의 사자
89. 쉬르샤 아사나(Śīrṣa-āsana) - 지구를 머리에 얹다
90. 부장가 아사나(Bhujaṅga-āsana) - 33의 세계
91. 샬라바 아사나(Śalabha-āsana) - 가루다의 신비한 이름
92. 할라 아사나(Hala-āsana) - 신체를 경작하여 보물을 얻다
93. 맛시야 아사나(Matsya-āsana) - 생명의 기본 형상
94. 맛시옌드라 아사나(Matsyendra-āsana) - 이원을 넘어서
95. 파슈치못타나 아사나(Paścimottāna-āsana) - 사라스와티의 승리
96. 샤바 아사나(Śava-āsana) - 쉬바도 그저 시체일 뿐

제9장 요가의 밀교(탄트라) 의례 - 외적인 예배로부터 내적인 예배로
97. 푸자(Pūjā) - 신성한 소꿉놀이
98. 아라티(Ārati) - 베다 제단 세팅
99. 나마스(Namas) - 요가의 인사
100. 시마 반다(Sīmā-bandha) - 영역을 표시하다
101. 이슈타데바타(Iṣṭa-devatā) - 본존불 또는 수호신
102. 사카마가야트리(Sakāma-gāyatrī) - 역시 영험이 있어야
103. 프라티슈타(Pratiṣṭhā) - 영혼의 유입
104. 디야나(Dhyāna) - 심상화(心象化)에서 시작하다
105. 프라사다(Prasāda) - 신의 선물
106. 니야사(Nyāsa) - 세계 컬렉션
107. 안타르야가(Antar-yāga) - 탄트라의 라자 요가
108. 프라나바(Pra-ṇava) - 옴으로 시작하고 옴으로 끝나다

후기
참고문헌

지은이 및 옮긴이 소개

지은이 l 이토 다케시(伊藤 武)

인도문화연구가, 요가・산스크리트어 전문 강사, YAJ(Yoga Association Japan) 대표,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1979년에 홀로 인도여행을 떠났다. 약 2년간 인도 전역, 네팔, 스리랑카, 태국을 여행하였다. 이후 이 지역들을 여러 차례 재방문하면서 유적들을 답사해 왔으며, 신화・전설・풍습・무술・음식문화 등 다양한 방면의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해 오고 있다. 재야 인도연구자로서 주변 지역의 역사나 문화에도 조예가 깊다.
저서로 《비전 마르마 혈 자극 요가》, 《도설 인도신비 사전》, 《베일을 벗은 인도 무술》, 《차크라의 식탁, 2천 년 전의 인도 요리》, 《그림으로 풀어보는 요가만다라 입문》, 《마음을 단련하는 인도》, 《전 아시아를 먹어치우다》, 《용이 잠드는 도시》 등이 있다.



옮긴이 l 김재민

동국대 불교대학원 융합요가학과 책임교수. 동국대 대학원 인도철학과에서 요가 철학 전공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주대 대체의학대학원, 원광대 동양학대학원 등에서 강의하였다. Sivananda Teacher's Training Course (in India), 한국요가연수원 지도자 과정(서울), Vac Yoga Intensive Course (in India), 한국전통요법 전수자 과정(침코리아, 서울) 등을 이수하였다.
논문으로 〈『게란다상히타』의 요가 자세(āsana)에 대한 일고찰〉, 〈여섯 [정화] 행법(satkarma)의 질병 치유 효과〉, 〈스와라 호흡(svara prāṇāyāma)과 스트레스의 상관성에 대한 연구〉(공저), 〈하타요가의 미세 신체관〉, 〈고행주의적 힌두 수행전통과 음식의 관계〉 등이 있다.
저서로 《요가와 문화》(공저), 《Svara Yoga의 사상과 수행체계 연구》가 있고, 역서로 《요가 사전》, 《차크라의 힘》, 《스와라 요가》, 《오피스 요가》, 《호흡의 힘》, 《하타 요가 입문》(공역) 등이 있다.



옮긴이 l 김현덕

경북대 인문학술원 연구원. 동국대 인도철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 동경(東京)대학에서 인도문학을 전공하여 《쉬바 숭배서의 링가 발생 이야기》로 석사학위를, 동국대 대학원 인도철학과에서 산스크리트 문법학을 주제로 한 《파니니의 명사격어미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논문으로 〈사호다츠루지(佐保田鶴治)의 요가관〉, 〈링가(liṅga) 숭배의 제 기원〉, 〈소품반야심경의 멸(滅) 해석〉, 〈파니니(Pāṇini) 문법의 형태론〉, 〈산스크리트(Sanskrit) 복합어의 어순에 관한 고찰〉, 〈실담문자(悉曇文字) 음사 연구〉 등이 있다.



옮긴이 l 양경인

동국대 인도철학과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인도철학을 전공하여 〈인도 제종교의 수미산 관념 연구〉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7세기 중국의 구법승 의정(義淨)의 저서 《남해기귀내법전(南海寄歸內法傳)》의 내용을 바탕으로 불교 교단사와 율장관련 연구를 하고 있으며,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였고,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불학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부처님의 생애》 출판 작업을 진행했다.
논문으로 〈의정의 번역어 치목(齒木)에 관한 고찰〉, 〈진기약에 관한 일고찰〉 등이 있다.


도서 정보



도서명: <그림으로 읽는 요가의 세계>

- 분류: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판형: 171*230mm / 약 704쪽 / 양장제본
- 정가: 60,000원
- 출간 예정일: 2025년 6월 24일
- 펴낸 곳: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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