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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4,000원, 93권 펀딩 / 목표 금액 1,000,000원
<우리는 매일 죽음을 입는다>로 출간되었습니다. 
  • 2024-02-01에 목표 금액을 달성했습니다.

* 본 북펀드는 출판사 요청에 따라 출판사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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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옷장 속 ‘침묵의 봄’이다!”
24시간 우리 몸을 감싸는 옷에 감춰진 진실


먹고 바르는 것에 예민한 사람들이 그 어느 때보다 늘고 있다. 유기농 밀가루로 만든 빵을 먹고, 천연 화장품과 세제를 쓰고, 각종 생활용품의 원산지와 성분을 꼼꼼하게 따진다. 가습기 살균제나 라돈 침대 같은 뉴스를 접할 때면 한층 까다로운 눈길로 장바구니를 점검한다. 그런데 이런 우리의 시야에 잘 들어오지 않는 품목이 있다. 바로 옷이다. 깨어 있을 때나 잠잘 때나 24시간 몸을 감싸는 옷의 성분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옷은 과연 안전한가.
옷의 라벨을 확인했다고? 중국산에 면 50퍼센트, 폴리에스테르 30퍼센트, 나일론 20퍼센트라고? 안타깝게도 그 라벨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패션 제품은 우리가 취급 허가증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소비재 중 가장 복잡하고 다층적인 화학적 프로필을 지닌다. 옷 한 벌에 때로는 50가지 이상의 화학물질이 사용되며, 그중에는 호르몬을 교란하고 암과 불임을 유발하는 독성 물질이 포함될 수 있다.
미세 플라스틱이 풀풀 날리는 바지, 중금속을 함유한 아기 신발, 발암성 아조염료가 든 포근한 스웨터, 프탈레이트로 범벅이 된 화려한 슬리퍼… 새 옷을 입고 나서 어딘가 가렵거나 피로한 느낌이 든 적 있다면, 당신이 너무 민감해서가 아니라 옷이 문제일지도 모른다.

패션 브랜드와 화학 회사가 말해 주지 않는 것들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되지 않은 산업용 화학물질이 미국에서만 4만에서 6만 개에 이르는데, 그중 어떤 것이 옷에 들어가는지 성분 표시조차 안 되고 있다. 실은 소비자뿐만 아니라, 옷을 만드는 제조업체나 판매하는 브랜드조차 제대로 모른다. 화학 회사가 이를 일종의 영업 비밀로 삼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소비자가 피해를 호소해도 제조사는 쉽사리 인정하지 않는다. 리콜 조치가 취해지는 경우는 극히 일부다. 유아복이 아기에게 발진을 일으켰다고 수백 명의 부모가 신고했으나 카터스는 테스트 결과 제품에 이상이 없다며 일부 민감한 아기들의 문제라고 일축했고, 빅토리아 시크릿은 브래지어에 포함된 포름알데히드가 워낙 미미한 수준이라 건강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주장으로 피해 여성들과의 소송에서 승리했다.
정말로 문제가 있다면 정부나 규제 기관에서 알아서 하지 않을까 싶겠지만, 미국에는 관련 규제가 거의 없다시피 하고, 화학물질 사용에 상대적으로 엄격한 EU에서조차 규정을 무시하는 사례가 허다하다.
한 업계 전문가는 “당신이 옷을 먹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고 했다. 그러나 듀크대학 연구팀이 어린 자녀가 있는 124가구의 집 먼지를 분석했더니, 모든 집에서 아조 분산염료가 발견되었다. 합성섬유 염색에 쓰이는 아조 분산염료는 피부 박테리아와 접촉해 아민이라는 화합물을 방출하는데, 아민은 암을 유발하고 인간 세포에 유전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이다. 염료가 집 먼지에 존재한다면, 우리는 옷을 먹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특히 어린아이들은 바닥을 기어다니고 손을 입에 집어넣으면서 성인의 최대 20배에 달하는 먼지를 흡입한다.

화학물질을 온몸에 두른 채 난임 병원을 찾는 사람들

‘화학으로 더 나은 삶을.’ 다국적 기업 듀폰이 지난 세기에 내세웠던 이 슬로건처럼, 화학은 우리 삶을 많은 면에서 더 낫게 만들었다. 그러나 거기에는 대가가 따랐다. 생식능력도 그중 하나다. 남성의 정자 수가 40년 동안 50퍼센트 이상 급감했으며, 2050년까지 남성의 51퍼센트가 불임을 겪게 될 거라고 한다. 샤나 H. 스완 박사는 그 원인으로 “현대 사회에 교묘하게 퍼져” “우리 몸의 자연적인 호르몬 활동을 방해하는 화학물질”을 지목한다. 바로 내분비교란물질, 흔히 말하는 환경호르몬이다. 그리고 패션업계가 즐겨 쓰는 성분인 과불화화합물, 프탈레이트, 비스페놀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내분비교란물질은 아이를 가지려는 커플이나 부부에게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 소녀들은 예전보다 일찍 생리를 시작하고, 유방암이나 자궁내막증 같은 질환이 점점 흔해지며, 수많은 사람이 면역계가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각종 자가면역질환을 앓는다.
물론 화학물질에 노출된다고 해서 모두가 병에 걸리지는 않는다. 그러나 미국인 1만 명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에서 응답자의 20퍼센트 이상에게 화학적 민감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코 적지 않은 비율이다. 면역학자 클라우디아 밀러 박사는 우리 몸이 아직 화석연료로 만들어진 화학물질에 대응하도록 진화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누구에게나 안전한 옷장과 지구를 위한 제안

패션 제품의 유해성이라는 문제의 한쪽 끝에 서구나 한국의 소비자들이 있다면, 다른 한쪽 끝에는 인도나 중국의 의류 노동자들이 있다. 우리는 인도와 중국의 섬유 공장에서 일어나는 불행한 일들이 안 되긴 했지만 우리 자신과는 먼 이야기라고 믿고 싶어 한다. 하지만 옷에 든 화학물질에 관한 이야기는 염색 공장 뒤뜰에 버려진 폐기물 더미에서 끝나지 않고 우리 옷장과 피부, 우리가 쓰는 세탁기에까지 이어진다.
옷 때문에 사람이 아플 수 있다니, 말도 안 된다며 고개를 돌리는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한다. 《침묵의 봄》을 출간하여 처음 DDT 살충제의 위험성을 알린 레이첼 카슨 역시 당시에는 수많은 반발과 저항에 부딪혔다. 그러나 이제 그의 주장은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이 되었고, 그의 책은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 지속 가능한 패션 전문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올든 위커는 우리가 매일 입는 옷에 대해 그와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옷 한 벌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건강을 해치고 삶이 망가진 이들의 이야기가 결코 과장이나 거짓이 아니며,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증거를 찾기 위해 피해자들을 수소문하고, 과학자와 의사와 업계 전문가들을 만나고, 직접 구매한 제품들의 성분을 테스트했다.
패스트 패션으로 지구가 망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죽을 수도 있다. 그 이유가 책에 나와 있다. 이 책은 우리가 매일 입는 옷에 숨겨진 끔찍한 진실을 밝히고,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안한다. 무엇을 사고, 무엇을 사지 말아야 할지, 그리고 이 유독한 시스템을 어떻게 함께 바꿔 나가야 할지를.



옮긴이의 말

이런 책들을 만날 때마다 나는 무언가와 헤어졌다. 《침묵의 봄》을 번역하고 나서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게 되었고, 《패스트푸드의 제국》을 옮긴 후로 대규모 프랜차이즈 업체의 햄버거와 청량음료를 거의 먹지 않는다. 이번 책을 번역하면서는 옷을 가능한 한 사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앞으로는 또 어떤 대상에 작별을 고하게 될까.
― 김은령(《침묵의 봄》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번역가)

추천의 글

배냇저고리부터 수의까지, 세상에 태어나 한 줌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옷을 입는데도 그 유해성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었다. 계절마다 바뀌는 유행과 ‘당일 배송’으로 우리 앞에 놓인 옷들. 비닐을 뜯으면 코끝을 찌르던 새 옷 냄새의 정체는 뭐였을까? 생의 모든 순간 피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우리와 함께 숨 쉬는 옷의 진짜 정체에 대해 이제는 더 이 상 모른 체 할 수 없다.
― 이소연(‘당근’ 콘텐츠 에디터, 《옷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 저자)

독성 물질을 사용하는 섬유 공장 노동자가 아니어도, 바로 오늘 외출하려고 옷장에서 옷을 꺼내 입는 나 역시 옷에 첨가된 수많은 화학물질을 흡입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물질들은 누군가에게 암과 난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매일 입는 옷이 우리를 아프게 한다니. 서서히 몸을 시들게 하는 이 잔인한 죽음을 사회적 타살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
― 최우리(한겨레신문 기자, 《지구를 쓰다가》 저자)

책 속에서

섬유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은 그 자체로는 위험하지 않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독성 성분을 방출할 수 있다. 다림질이 필요 없는 바지에 함유된 포름알데히드나 염색된 셔츠에 든 아민 성분은 의류 노동자의 독성 물질 중독을 불러오고 지역사회를 오염시킨다. 그런 다음 무해한 기능성 물질로 우리 옷에 잠시 머물렀다가, 매일매일 호흡과 피부를 통해 조금씩 인체에 흡수되어 본 모습을 드러낸다.(118쪽)

패션에서 화학물질의 핵심 역할을 소비자들에게 이렇게 의도적으로, 완벽하게 감출 수 있을 것이라고 누가 짐작이나 했을까? 스웨터나 청바지, 양말 또는 속옷의 표면에 보이지 않는 수십 가지 인공 석유화학 물질이 숨어 있다는 이야기를 평범한 사람들이 과연 믿을 수 있을까? 화학 공정을 거쳐 화석연료로 만든 물질이 면 티셔츠에 들어 있다고? 말도 안 돼!
말이 되는 일이다.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하는 화학은 그저 패션에 사용된 것이 아니라, 앞서 살펴본 것처럼 패션 덕분에 존재하게 되었다. 화학이 곧 패션이고, 패션이 곧 화학이다.(162쪽)

“프탈레이트, BPA, 납, 중금속 등 우리가 이야기한 대표적인 물질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 체내에 축적됩니다. 음식에서 조금 흡수하고, 옷에서 조금 흡수하고, 위생용품에서 또 조금 흡수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 모든 것이 합쳐지면 상가 효과로 인한 증상과 문제가 발생하기에 충분하다고 장담합니다. 사실 우리는 그 영향을 이미 일상적으로 겪고 있습니다. 피로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던가요?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나 무언가에 대한 천식 반응은 어떤가요?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아, 나는 가끔 호흡이 가빠지곤 해 하고 마는 건 아닌가요?”(178쪽)

“어떤 사람은 더 이상 옷을 입을 수 없는 정도라 집에서 벌거벗고 있습니다. 증상이 진짜 심한 사람들은 흰색이나 베이지색 옷만 입지요. 색이 강한 옷에는 염료가 너무 많이 들어갔을 테니까요.” 습진이 있는 한 고객은 옷에 2퍼센트 함유된 스판덱스 성분도 견딜 수 없었다고 한다. 새 옷을 사서 햇빛과 빗속에 몇 달 동안 걸어 두거나 압력솥에 넣어 두거나, 분유와 식초 혼합물에 담가 두는 사람도 있다고 알려 주었다. 어떤 사람들은 운동화를 사서 언젠가는 신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3년 동안 밖에 둔다고도 했다.(199쪽)

페어웨더와 이야기하면서, 옷 때문에 누군가의 삶이 망가진 무서운 이야기의 시작이 왜 항상 발진이나 두드러기였는지 마침내 이해하게 되었다. 발진이나 두드러기는 일종의 경고등이자 조난 신호였으며 도와달라는 울부짖음이었다. “음식 알레르기 문제로 찾아온 모든 사람에게, 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않으면 살면서 언젠가 만성질환으로 나타나게 될 거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가 말했다.(219~220쪽)

우리 조부모 세대와 부모 세대는 화학 기술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화학 기술에 대해 ‘노’라고 말할 수 있다면, 특히 아무런 동의나 충분한 지식 없이 만들어져 우리가 입는 옷에 적용되는 화학 기술을 거부할 수 있다면, 우리 세대는 최상의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221쪽)

전적으로 생산에 집중해 문제를 볼 것인가, 아니면 특권층이라 할 수 있는 서구 소비자에 관심을 집중시킬 것인가? 그러나 양자택일의 상황이 아니었다. 그럴 수 없었다. 특히 화학물질에 관해서라면 우리 모두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티루푸르의 의류 노동자와 미국의 소비자는 수천 킬로미터 떨어져 있을지라도, 피를 나눈 자매라 할 수 있다. 같은 옷에서 나온 같은 독성 화학물질을 같은 핏속에 공유하고 있으니 말이다.(252~253쪽)

차례

추천의 글 | 옮긴이의 글 | 작가의 말

프롤로그

1부 탄광 속의 카나리아

1장 위급 상황: 하늘에서 울리는 독성 경보
우연이 아닌 필연 | 옷에 감춰진 비밀 | '안전한 용량'이라는 꼼수 | 문제는 지상에서도 일어난다

2장 옷장 속의 살인자: 과학자는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
싸구려 옷, 값비싼 대가 | 화려한 색상의 어두운 이면 | 명백한 증거 | 옷이 내 아이를 아프게 한다면 | 숨은 용의자, 염료 | 옷에도 전 성분 표시가 필요하다

2부 패션의 유독한 역사

3장 멋지고 편리한 것들의 배신: 유행은 짧고 부작용은 길다
독이 묻은 향수 장갑 | 미친 모자 장수의 시대 | 강에는 기름 무지개가 뜨고 | 플라스틱에 매료된 디자이너들 | 순면도 안심할 수 없다 | 기능성 소재라는 함정 |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물질 | 뜻밖의 조력자

4장 치명적인 컬러: 중금속 그린에서 타르 염료까지
녹색 중독 | 석탄통에서 탄생한 색채 | 열광하거나 두려워하거나 | 죽음을 부르는 검은색 | 은폐된 진실

3부 우리 몸이 치르는 대가

5장 도둑맞은 생식능력: 환경호르몬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누가 우리의 난자와 정자를 훔쳐 가는가 | 단 한 방울도 위험할 수 있다 | 임신을 위한 해독 생활

6장 당신이 너무 민감한 탓이야: 화학물질 민감증이라는 미스터리
증상을 둘러싼 논란과 오해 | 화학적 세상에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 | 이 모든 게 머릿속에서 일어난 일이라니

7장 내 몸이 나를 공격한다: 자가면역질환의 유행
옷 한 벌에 인생이 무너지다 | 신체의 반란 | 면역 세포는 당신이 입은 옷을 기억한다

4부 현장 검증

8장 아주 위험한 곳: 해외 섬유 공장의 현실
오염된 지하수처럼 스며든 비극 | 변화를 향한 발걸음 | 모범 사례와 허점 | 아래로 내려갈수록 짙어지는 어둠 |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9장 신뢰하되 검증하라: 친환경 인증은 어디까지 믿을 수 있는가
홍수처럼 밀려드는 배송 상자 | 규제는 대체 어디에 | 아마존과 인스타그램은 책임이 없다 | 친환경 보증수표, 오코텍스 | 내 돈 주고 내가 의뢰한 테스트 | 어느 쪽을 믿어야 할까 | 부작위에 의한 거짓말

5부 나 자신을 지키는 방법

10장 해독의 시간: 더 깨끗한 옷장과 세상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독성 없는 옷을 고르고 관리하는 법 | 누구에게나 안전한 패션을 위한 제안

에필로그

감사의 말 | 용어 설명 | 주

지은이 및 옮긴이 소개

지은이 | 올든 위커(Alden Wicker)
저널리스트이자 지속 가능한 패션 전문가. 윤리적이고 독성 없는 패션, 뷰티, 생활용품에 대해 연구하고 글을 쓴다. 우리 자신에게도 지구에도 안전한 옷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에코 컬트(Eco Cult)’의 설립자이자 편집장이다. 《뉴욕타임스》 《보그》 《와이어드》 등에 탐사 보도 기사를 기고했으며 BBC, NPR, 로이터, 《포춘》, CBC 등과 인터뷰를 했다. 2021년 비즈니스 보도 분야에서 미국기자협회상을 수상했다.

옮긴이 | 김은령
디자인하우스의 라이프스타일 잡지 《행복이 가득한 집》과 《럭셔리》 편집장을 거쳐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틈틈이 번역을 하고 글을 쓴다. 《침묵의 봄》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요람에서 요람으로》 《패스트푸드의 제국》 《설득의 심리학》(공역) 《아버지의 사과 편지》 등 30여 권을 번역했고, 《두 여자의 인생편집 기술》 《밥보다 책》 《럭셔리 is》 《비즈 라이팅》 등을 썼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도서 정보



도서명: <우리는 매일 죽음을 입는다>

분류: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판형: 145*210mm, 무선
쪽수: 404쪽 내외
출간 예정일: 2024년 2월 29일
정가: 20,000원
펴낸 곳: 부키

* 상세 제작 사양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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