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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 8, 15일 19시 가톨릭청년회관 4층 모임방6 약도보기
서울대에서 만 6년, 인문학 글쓰기 강의를 운영해온 이상원 교수가 학생들과 만나온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 글쓰기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학생들로부터 “각자가 가지고 있는 개성과 장점을 충분히 살리면서도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던 수업”이란 찬사를 받은 서울대 교양 강좌를 인문학스터디로 옮겨 함께 쓰고 읽고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강좌는 나를 소개하는 글, 감상 에세이, 주제 에세이 세 편의 글을 쓰는 과정인데, 이번 미니 워크숍에서는 감상 에세이를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많거나, 관심은 있으나 두렵거나, 뭔가 쓰고 있으나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문이 나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이 강좌는 알라딘과 황소자리 출판사가 함께 준비했습니다.




강사소개 : 이상원
서울대학교 소비자아동학과와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 국제본부 직원, 한국외대 BK21 사업단 상임연구원을 거쳐 2006년부터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에서 강의교수로 일하며 '인문학 글쓰기'와 '말하기'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1999년부터 출판번역을 해왔고, <시간을 정복한 남자 류비셰프>, <성서 그리고 역사>, <프리메이슨>, <숲 사람들> 등 60여 권의 번역서를 출간했다.
서울대 인문학 글쓰기 강의
이상원 지음 / 황소자리

서울대에서 만 6년, 인문학 글쓰기 강의를 운영해온 이상원 교수가 학생들과 만나온 경험과 노하우를 담아낸 아주 특별한 강의록. 저자는 더 많은 이들에게 글쓰기가 즐거운 작업이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구상했다. 이상원 교수는 자신의 글쓰기 수업을 한 마디로 “함께 쓰고 함께 읽기”라고 정의한다. 논문 쓰는 법 위주로 전개되는 다른 수업과는 달리 그의 인문학 글쓰기 강의에선 각기 분량이 다른 글 세 편을 아무런 형식적 제약 없이 쓰고 함께 읽는 것이 원칙이다.

 
우리 글 바로 쓰기 1
이오덕 지음 / 한길사

이오덕은 살아생전 한자와 일본말, 서양말에 시달려 ‘삼중고’의 질병을 앓고 있는 우리말을 다 시 살리는 데에 앞장섰다. <우 리글 바로 쓰기>(전5권)는 그런 그의 활동을 잘 보여주는 글들을 전반적으로 엮어놓은 저작 모음집이다. 이오덕은 남의 말을 자꾸 쓰면 우리 말의 아름다움을 깨뜨릴 뿐만 아니라, 결국 감정이나 생활태도가 민중 자신과 괴리되어 생각과 행동이 비민주적이게 될 것이라며 ‘깨끗한 우리 말’을 쓸 것을 강조했다.


나를 바꾸는 글쓰기 공작소
이만교 지음
하버드 글쓰기 강의
바버라 베이그 지음, 박병화 옮김
네 멋대로 써라
데릭 젠슨 지음, 김정훈 옮김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나탈리 골드버그 지음, 권진욱 옮김
안정효의 글쓰기 만보
안정효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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