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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00원(10%할인) / 1,150
민주주의의 불만
마이클 샌델 지음, 안규남 옮김 / 동녘

'정의'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보다 먼저 고민해야 할 질문과 답변. 우리가 현대 민주주의에 대해 느끼고 있는 불만들이 어디에서 비롯되었고, 그 불만들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쾌하게 제시한다.


13,500원(10%할인) / 750
신들의 생존법
대럴 W. 레이 지음, 권혁 옮김 / 돋을새김

종교가 일종의 바이러스라는 은유를 활용하여 종교 역시 자기 자신을 보호하려는 하나의 ‘생명 형태’라 설명한다. 복제와 감염을 통해 번식하고 숙주들의 행동에 영향을 끼친다는 매우 인상적인 개념을 사용해 종교를 분석한다.



13,500원(10%할인) / 750
곽노현 버리기
함세웅 외 지음 / 책보세

‘곽노현의 2억 원!’ 2011년 8월 26일, SBS가 처음 보도한 이래 1년 가까이 우리 사회에 중요한 화두를 던진 ‘돈’이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승리라는 정치적 계산 아래 벌어진 ‘죽이기’와 ‘버리기’ 사이에 ‘곽노현의 진실’은 숨 쉴 틈조차 없었다. 이 책은 ‘곽노현의 진실’에 관한 기록이자 진보진영의 성찰을 촉구하는 죽비소리이다.


15,300원(10%할인) / 850
지상의 위험한 천국
크리스 헤지스 지음, 정연복 옮김 / 개마고원

종교적 열정이 비만 상태에 이른 미국 기독교 우파, 좁게는 주권운동이라 불리는 근본주의 기독교의 해악을 고발한다. 기독교 우파 슈퍼스타들을 취재한 결과를 바탕으로 그들의 언행과 멘털리티가 기독교적 가치보다는 파시즘에 인접해 있음을 실감나게 보고한다.



13,500원(10%할인) / 750
일반의지 2.0
아즈마 히로키 지음, 안천 옮김 / 현실문화

21세기 일본 사상계를 뒤흔든 아즈마 히로키의 정치사상서. 그는 이 책에서 ‘소통 없는 민주주의’의 가능성을 주장한다. 그는 사상적 기반을 장 자크 루소, 지그문트 프로이트, 리처드 로티에서 찾으며 새로운 민주주의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14,400원(10%할인) / 800
서울, 한양의 기억을 걷다
김용관 지음 / 인물과사상사

서울의 산과 성곽과 마을과 강을 따라 걸으며 옛 한양의 흔적을 복원한 인문·역사·지리서다. 같은 공간을 거쳐 간 여러 발자취가 씨줄과 날줄로 얽혀 있는 서울은 그 자체로 매우 광범위하고 복합적이며, 입체적이다. 이를 땅과 인물에 얽힌 한양의 스토리텔링을 펼치는 책.



16,200원(10%할인) / 900
하버드, 그들만의 진실
신은정 지음 / 시대의창

하버드는 세계 최고의 대학이자 진보적인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곳이란 신뢰를 얻고 있다. 과연 그런가. 하버드 역사를 중심으로 진리보다는 돈과 권력을 좇느라 여념이 없었던 하버드의 이면과 실체를 파헤친다. 아울러, 하버드가 미국을 넘어 세계를 어떻게 지배해왔는지도 보여준다.


13,500원(10%할인) / 750
문명의 교차로,
터키의 오늘

이희철 지음 / 문학과지성사

터키의 파워는 어디에서 기인하며, 국제 질서의 향방을 어디로 끌고 갈 것인가? 한국은 터키와의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켜나갈 것인가? 한국과 터키가 FTA 체결을 앞둔 이 시점에, 시기적절하게 터키의 오늘날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여주는 연구서.



13,500원(10%할인) / 750
판도라의 씨앗
스펜서 웰스 지음, 김한영 옮김 / 을유문화사

농업 문명이라는 선택압이 인간의 진화와 본성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짚어 내는 책으로 “이러한 농업 혁명이 태생적으로 안고 있는 함정은 무엇일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한다. 농업이 만든 현대 세상에 대한 날카로운 비평서이자 농업 문명에서 배우는 인류 미래의 보고서다.


19,800원(10%할인) / 1,100
우표, 역사를 부치다
나이토 요스케 지음, 안은미 옮김 / 정은문고

구체적인 이미지의 감촉으로 생생하고 흥미롭게 20세기 역사를 들려주는 역사 교양서. 이 책에서 역사를 이해하는 도구는 우표다. 저자 나이토 요스케는 우표 수집 및 연구(우취: philately)라는 개념을 나름 번역해 정립한 '우편학'으로 20세기 현대사를 간결하고 압축해서 소개한다.



16,200원(10%할인) / 900
철학을 낳은 위대한 질문들
사이먼 블랙번 지음, 남경태 옮김 / 휴먼사이언스

과학이 눈부신 성과를 거두는 동안 인문학 연구는 위축되었다. 과학적 승리주의가 만연한 시대에 인간의 본성을 고민하는 일뿐 아니라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과학에도 관심의 눈길을 줄 필요가 있다. 이 책은 20가지 질문을 통해 생각하고 느끼는 것, 앞으로 생각하고 느껴야 할 것들에 대해 생각해본다.


16,200원(10%할인) / 900
물리학을 낳은
위대한 질문들

마이클 브룩스 지음, 박병철 옮김 / 휴먼사이언스

이론과 수식을 이해하기 전에 물리학자들이 무엇을 질문했는지부터 생각해보자. 그들의 질문과 생각을 따라가면 위대한 이론과 법칙 들이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은 무엇인가부터 끈 이론은 정말 끈으로 되어 있는가까지 궁금했던 개념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