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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마다
님
크로싱 - 마이클 코넬리
추천:3 댓글: 0 작성일: 2025-12-19
1. 늦은 오후 석양이 내리쬐던 날 그야말로 옛날식 베란다에 앉아 버번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재즈 음률을 들으며 새빨간 석양에 나름대로 멋을 부린 선셋 스티릿과 천천히 짙어가는 LA의 야경을 바라보며 탁자에 놓여진 ...
북 오브 도어즈 - 개러스 브라운
추천:4 댓글: 0 작성일: 2025-11-07
1. 인간의 욕망이라는 것은 끝이 없습니다...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감당하기 힘든 것까지 그 욕심은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하거나, 해보지 못하거나, 가지지 못하거나, 가보지 못하거나, 경험하지 못한 모든 것에 대해...
오로라 - 데이비드 켑
추천:8 댓글: 0 작성일: 2024-09-05
1. 밥 먹는 중이라도 잠시 휴대폰 좀 내려놔.... 잠시만이라도 TV좀 꺼.... 에어컨 잠시 끄고 한 삼십분 공기 통하게 문 좀 열어라.... 사람도 없는데 불 좀 끄고 다니면 안돼?..... 전기 없이 살 수 ...
페어워닝 - 마이클 코넬리
추천:6 댓글: 0 작성일: 2024-02-02
1. 언론이 대중에게 전달하는 광범위한 정보와 그와 관련한 영향력은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더라도 잘 안다.. 아니 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작금의 이 나라의 언론의 대부분은 대중을 개. 돼지 이상으로 보지 않고 있...
다락방
님
E-mail: fallen77@hanmail.net
[100자평] 마더링 선데이
추천:19 댓글: 6 작성일: 2025-12-16
‘고아이자, 하녀이자, 창녀로‘(p.33) 살았던 제인은 역대 가장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캐릭터가 아닐까. 비참함과 절망에 빠질 수 있었던 순간에서조차 그녀는 자기를 포기하지 않고 당당하다. 발가벗은 몸으로 ‘나리‘의...
[100자평] 재소자
추천:11 댓글: 11 작성일: 2025-12-15
아, 누굴 믿어야 하는거야, 이 사람이야 저 사람이야, 아니면 아예 다른 사람이야? 하며 읽는 내내 긴장해서 책장이 팔랑팔랑 손쉽게 넘어가지만, 그러나 정말 여자주인공 캐릭터가 너무 비호감이라서 짜증이나기도 했다. ...
[100자평] 제임스
추천:13 댓글: 6 작성일: 2025-12-14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읽고나면 바로 이런 식의 이야기를 읽고 싶어지지만, 음, 그렇게까지 막 대단하지는 않다.
[레슨] 나를 형성하지만 나를 정의하는 건 아...
추천:27 댓글: 19 작성일: 2025-12-09
롤런드에게는 이렇다할 직업이 없다. 하는 일이 뭐냐고 물어보면 딱히 이거다, 라고 말할만한 게 없다. 시를 쓰지만 딱히 시로서 유명해지거나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는 풀타임 직업을 갖고 있...
레드미르
님
충분히 흥미롭고 재미있지만 나에게는 아니었던 ...
추천:1 댓글: 0 작성일: 2013-05-31
책 친구들에게 자주 추천받는 작가 중에 하나인 “폴 오스터(Paul Auster)”는 그의 대표작이라는 <뉴욕 3부작>과 <달의 궁전>은 읽어보지 않았지만 지난 2011년 3월에 알라딘 신간평가...
인상적인 표지와 스티븐 킹의 찬사에 괜한 기대...
추천:3 댓글: 0 작성일: 2013-03-24
책 표지에서 손에 마리오네트(인형)을 조종하는 장치를 치켜 들고 째려보듯이 쳐다보는 수염 덥수룩한 남자의 모습이 마치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을 인형처럼 쥐락펴락하겠다는 도발처럼 느껴진다. 영국에서 가장 있기 있는 범죄...
여느 소설보다 재미있다고 말할 순 없지만 메세...
추천:2 댓글: 0 작성일: 2012-11-21
2012년 국감(國監)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08년부터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이 9만 여 건에 달한다고 한다. 이는 하루 평균 52건이 발생한 것으로 지난 2008년 대비하면 37% 늘었다고 한다(뉴시...
뻔한 스토리와 결말, 그리고 식상한 교훈이었지...
추천:1 댓글: 0 작성일: 2012-11-20
유혹(誘惑, Temptation)사전적 의미로는 “1.꾀어서 정신을 혼미하게 하거나 좋지 아니한 길로 이끎. 2.성적인 목적을 갖고 이성(異性)을 꾐(네이버 국어사전 발췌)”인데, 풀이에서처럼 “유혹”하면 제일 먼저...
문플라워
님
보슬비
님
서재 배경화면과 타이틀 사진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배경이예요. 부다 성에서 내려다본 풍경으로...
[100자평] 그해, 여름 손님 (양장)
추천:11 댓글: 0 작성일: 2018-04-05
‘Call Me By Your Name‘ 속으로 따라하다가 괜히 내가 설레인다.
[100자평] 헬로우 러브
추천:17 댓글: 0 작성일: 2017-08-16
반려동물 관련 에세이인줄 알았는데, 소설이었네요.^^;;언뜻 로맨스 소설처럼 보이지만, 로맨스 중심이 아닌것이 의외의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100자평] 엄마가 날 죽였고, 아빠가 날 ...
추천:15 댓글: 0 작성일: 2017-07-30
모든 단편이 최고는 아니었지만, 좋아하는 작가가 자기만의 스타일로 동화를 재해석한것 자체가 좋았어요. 단지 예전에는 이렇게 두꺼운책 성애자였는데, 요즘은 손목의 압박으로 가볍고 읽기 편한쪽이 더 좋더군요.^^
[100자평] 엔드 오브 왓치
추천:14 댓글: 0 작성일: 2017-07-30
저는 너무 궁금해서 원서로 읽었는데, 역시나 국내에는 여름마다 1권씩 출간계획이었나봐요. 호지스 시리즈중에 3편이 가장 스티븐킹 스타일같아 좋았어요.
이박사
님
나는 행복합니다.
[100자평] 크로싱
추천:1 댓글: 0 작성일: 2025-12-19
해리 보슈와 미키 할러의 캐릭터성이 어떻게 다른지 확실하게 보여줘서 정말 좋았다. 몸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로 멋진 두 남자.
[100자평] 죄를 지은 모두 피를 흘리리
추천:1 댓글: 0 작성일: 2025-09-29
표지가 너무 멋져서 독서 전에 100자평부터 남기러 옴.
[100자평] 길다 이야기
추천:0 댓글: 0 작성일: 2025-06-30
구픽의 소설은 참 좋다. 강렬한 표지에서 기대감이 듬뿍.
[100자평] 라이프 임파서블
추천:0 댓글: 0 작성일: 2025-01-09
법칙을 알아도 의미를 모르겠는 수열. 그 끝을 계속 나열하는 게 대부분 삶일 수도 있지만 가끔은 그저 그 아름다움에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도 삶의 모습일 것이다.
카스피
님
SF의 90%는 쓰레기다.하지만 모든것의 90%도 쓰레기다.-테어도어 스터젼
[100자평] 셜록 홈즈 : 모리어티의 죽음
추천:1 댓글: 0 작성일: 2015-12-23
셜록 홈즈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 모리어티 교수.원작에선 폭포속에서 죽었지만 셜록홈즈를 코너에 몰기까지한 모리어티교수가 과연 죽었을까하는 어릴적 궁금증을 풀어줄 새로운 작품.
일급 본격추리 No, 일급 심리 서스펜스 오 ...
추천:5 댓글: 0 작성일: 2014-02-10
요즘은 예전에 비해서 장르소설들이 참 많이 간행되는 것 같단 생각이 든다.2천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고 많은 추리소설 애호가들이 70년대 간행되었다 절판된 동서나 삼중당 하서추리문고를 구하기위해 헌책방을 전전했었다는 ...
퍼즐 미스터리의 최고봉
추천:4 댓글: 0 작성일: 2014-01-26
지금은 출판계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것 같은데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추리소설을 포함한 장르소설들은 흔히 말해 이른바 B급인 비주류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이것은 단순히 출판계의 문제만이 아니라 추리 소설을...
SF거장의 귀환~~
추천:3 댓글: 0 작성일: 2013-01-11
혹 내 서재를 자주 오시는 분들이라면 가끔씩 적어 놓은 SF소설과 관련해서 자주 적는 글귀를 읽은 기억이 날 거란 생각이 든다.“국내 문학계에서 장르 문학이란 이른바 B급 문학으로 마이너한 문학인데 그나마 추리 소설...
하이드
님
아름다움 안에서 걷기를/하루종일 걷기를/다음 계절까지 걷기를 - 나바호族의 기도-
선한 흥미로운 인물들을 보고 싶다
추천:16 댓글: 0 작성일: 2025-07-22
선하면서 흥미로운 인물들을 보고 싶다. 닐 셔스터먼의 책에서 그런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다. 코너, 레브, 리사. 한 권이 끝날때마다 흥미로운 인물들이 추가된다. 악당은 악당이고, 선한 인물들은, 복잡하다. 1권부터...
무단이탈자의 묘지
추천:18 댓글: 0 작성일: 2025-07-14
1권의 세계관이 더욱 깊어지고, 넓어지는 2권, 무단 이탈자의 묘지, <언홀리> 1권보다 더 재미있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더 재미있고, 3권이 이 책보다 더 재미있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1...
과학의 발달이 인간의 진보는 아니다
추천:10 댓글: 0 작성일: 2025-07-02
어쩌다보니 닐 셔스터먼의 책 세 권을 병렬독서 중이다. 지금 계절에 잘 어울리는 <드라이>, 닐 셔스터먼이라는 작가를 알게 해 준 <수확자> 그리고, 이름만 보고 사 두었다가 번역본 나와서 출판...
가진 것이 돌멩이와 쓰디쓴 고난뿐이라도
추천:17 댓글: 0 작성일: 2024-10-03
뉴욕타임즈에서 소설가, 작가, 비평가 등의 전문가들이 꼽는 21세기 최고의 책 100 권을 매 주 업데이트했고, 15위에 '파친코'가 있었다. 이전에 읽다 말았던 책을 다시 끝까지 읽어보기로 마음 먹었다. 4대에 걸...
행인01
님
나에게 기회가 온다면 과연 어떤 우주를 만들까...
추천:0 댓글: 0 작성일: 2025-12-19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천재 과학자와 SF 거장의 합작 소설이다.관찰자 효과를 극단적으로 표현하고 있다.어려운 양자 역학을 SF 작가의 필력을 빌려 소설로 형상화했다....
고전 고딕의 재미가 있다.
추천:2 댓글: 0 작성일: 2025-12-08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19세기 초 영국을 무대로 이야기가 펼쳐진다.전기가 발견되고, 과학 혁명이 일어나던 시기다.하지만 이 당시에는 아직 전기를 이용해 발전을 할 기...
내속의 혐오와 편견들을 물리쳐야 한다.
추천:1 댓글: 0 작성일: 2025-11-19
책소개에 나온 검게 칠해진 책 내용들.이 강렬함이 그렇게 관심이 많지 않은 퀴어 문학에 다가가게 했다.2023년 전미도서상 수상작이란 타이틀도 한몫했다.역사 속에서 지워지고 검열된 퀴어들의 목소리를 재구성했다는 점도...
혹시라는 기대를 품고 후속작을 기다린다.
추천:2 댓글: 0 작성일: 2025-10-31
*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두툼하지만 가독성이 좋다.처음 책을 받고 살짝 언제 다 읽지 걱정했다.이 걱정은 기우였고, 새로운 마법의 세계 속으로 빠져들었다.‘문의 책’, ...
헤르메스
님
불의 복서(Boxer)와 얼음의 복서(Box...
추천:6 댓글: 0 작성일: 2025-07-20
삶이란, 어쩌면 가혹하기가 이를 데 없는 사각의 링인 것만 같다. 크리스 휘타커의 소설, '나의 작은 무법자'를 읽으면서 내내 떠올린 이미지는 바로 그것이었다. 소설을 서로 번갈아가며 이끌어가는 두 주역인, 어린...
타자(他者)를 껴안고, 인형이 아니라 인간이 ...
추천:11 댓글: 0 작성일: 2023-05-09
좋은 작품을 읽으면 난, 포만감이 든다. 거의 모든 페이지가 흥미로우면 입맛에 딱 맞는 음식으로만 이뤄진 만찬을 즐긴 기분이라서 그런 것 같다. 그런 작품을 하나 만났다. 바로 영국 작가 M.W 크레이븐의 데뷔작,...
누가 함부로 날 쓸모없다 판단하는가!
추천:19 댓글: 5 작성일: 2021-11-18
얼마 만에 듣는 이름인가? 엘리자베스 문이라는 이름은. 나는 그 이름을 '어둠의 속도'란 책으로 처음 만났다. 그러니까 2002년에 발간 되었을 때. SF 팬덤 사이에서 신선하면서도 깊이 있는 작품이 하나 나왔다고 ...
[100자평] 브라이턴 록
추천:5 댓글: 0 작성일: 2021-08-01
1930년대 독일을 휩쓴 파시즘의 매혹과 그것에 대항하여 희망을 재건하는 휴머니즘을 두 여성을 중심으로 섬세하게 조명하는, 묵직하면서도 강렬해 그 여운이 오래 남는 느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