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의 꼬리를 간신히 잡고 달리는 6살 남자아이 맘입니다. 내년에는 초등 준비를 해야 되는데... 요즘, 수학 때문에 여기 저기 살피면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에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친구 소개로 책읽고 강연도 들으러 왔어요. 큰맘먹고 용인에서 서울로 기나긴 여행을 하며 가려고요. 꼭~! 부르실꺼죠?!
요즈음 엄마들은 너무나도 부지런하신것 같아요. 4살짜리 딸아이와 2살의 아들을 가진 엄마랍니다. 부지런한 엄마 대열에 끼고 싶네요. 참석해서 수학을 재미있게 아이들에게 접하게 할 수 있게 해주고 싶어요. 여자들은 아무래도 수학을 두려워하잖아요. 울 딸도 수학을 두려운 존재로 만들고 싶지는 않네요. 저에게 기회를 주세요..
요즘은 엄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이 느끼고 ...아이들만 공부하는 세상은 아니라고 생각해요..너무나 부족한 엄마이기에 아이에게 보탬이 될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려고 해요. 그래서 부모교육이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가졌으면 해요. 그리고 수학이란 것을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접근 시켜 경험하게 하고 싶어요... 저에게도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꼭 참석하고 싶어요.
제 아이는 6세 입니다. 집에서 공부를 가르치고는 있지만 해야하는 것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를때가 있습니다. 지혜를 배우고 싶네요.
2008-12-08 06:58
요즘 알파맘에서 베타맘으로 변화를 추구하는 엄마입니다 학원과 학습지를 모두 그만두고 모든것을 아이에게 맞기고 있는데 어려움이 있읍니다 부무교육이 있으면 있을 때마다 찾아서 듣고 싶습니다 또 영어에 대한 해답은 얻었으나 수학은 어떻게 해야 할지 해답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저는 9살 6살 남자 여자 아이 엄마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