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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파커 J. 파머 l 글항아리 “이 책에서는 민주주의를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두 가지를 기억해줄 것을 간청합니다. (…) 우리 국민은 많은 쟁점에서 언제나 이견을 드러내야 할 것입니다. 동의하지 않을 자유는 민주주의의 위대한 선물 가운데 하나이자, 그 위대한 힘 가운데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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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를 무너뜨리는 법
스르자 포포비치 l 문학동네 "이 이야기들의 목표는 확신을 심어주는 것이다. 힘있는 자, 약자를 괴롭히는 자, 악랄한 자, 대개는 냉혹한 권력집단인 그들이 도저히 꺾일 수 없는 상대로 보일지라도 알고 보면 유쾌한 활동만으로도 그들을 충분히 무너뜨릴 수 있다는 확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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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을 말한다
신경민 l 메디치미디어 “분명한 예상은 하나 있다. 이 사건은 한국 현대 역사에서 잊히지 않을 것이고 건너뛸 수 없을 것이다. 이를 거론하지 않은 채 한국정치를 논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사건을 빼놓고 한국을 논한다면 분명히 본질을 놓치는 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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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권력
이준웅 l 한길사 "오로지 설득을 통해서 나와 너, 또는 다른 누구에게 자발적 동의를 얻을 수 있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만 공동체 내의 갈등하는 시각ㆍ의견ㆍ가치 등을 중재하는 결정을 정당화할 수 있다. 이 방식에 의거해서만 인간의 인간에 대한 지배를 정당한 것으로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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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노동
은수미 l 부키 “1987년 민주화의 함성에 함께했거나 그 사람들의 아들, 딸일 수많은 노동자들이 여전히 노동권을 누리지 못한 채 고통을 받고 있다. 그래서 "민주주의가 노동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라는 이 책의 질문은 통렬하다.”(조국,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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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판사 서기호입니다
서기호, 김용국 l 오마이북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법조인의 한 사람으로서 늘 꿈꿔왔던 사법개혁의 길! 그 길에 서 있는 서기호 판사에게 한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낸다. 그리고 그 길에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기를 바란다."(박원순, 서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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