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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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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7월 <야시꾸리 일본 배낭여행기>

이성찬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태국, 일본, 중국, 싱가폴, 베트남 등 각지를 여행했으며 우낀닷컴에 다양한 글을 연재하고 있다.1998년 <너희가 군대를 아느냐 1, 2>를 출간했다. www.ookkin.com를 23명의 작가와 공동으로 운영하며 유머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경찰이다. 나우누리 아이디 가브리앨, 천리안 gableel.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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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너희가 군대를 아느냐 1> - 1998년 4월  더보기

나우누리, 천리안등에 1년동안 연재했었던 병영일기를 묶어서 낸 책이 바로 랍니다. 혹자는 제목 때문에 성공했다고들 하더군요. 확실히 그후로 '너희가....를 아느냐'가 유행하긴 하더군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책을 내고나서 읽어보니 아쉬운 점들이 참 많더군요. 하지만 국방부에서 경고 전화를 받아가면서까지 목숨걸고(?) 올린 글이라 참으로 애착이 간답니다. 그동안 알고 있었던 군대가 전부가 아니듯이 제가 쓴 군대도 결코 전부는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실체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만으로도 전 만족합니다. 재미없고, 유치하고, 지루하고, 따분한 군대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어주신 독자분들에게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근데 혹시 는 보셨는지요? -_-;;; (2001년 12월 19일 알라딘에 보내신 작가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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