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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황지우

본명:황재우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2년, 전남 해남

직업:시인

기타:1972년 ~ 1979년 서울대학교 미학 학사 1981년 ~ 1985년 서강대학교대학원 철학 석사 1988년 ~ 1991년 홍익대학교대학원 미학 박사 수료

최근작
2025년 6월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

SNS
http://twitter.com/jiwooclassic

황지우

1952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나 광주에서 성장했다. 서울대학교 문리대 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 진학했으나 1980년 5·18민주화운동 가담으로 구속되면서 제작당했다. 이후 서강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를 수료했다. 198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연혁(沿革)」이 입선한 뒤 「대답 없는 날들을 위하여」 등을 『문학과지성』에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한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거쳐 1997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시집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 『나는 너다』 『게 눈 속의 연꽃』 『어느 날 나는 흐린 주점에 앉아 있을 거다』와 시선집 『성(聖)가족』 『바깥에 대한 반가사유』, 시극집 『오월의 신부』, 산문집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호』 등을 펴냈다.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대산문학상, 백석문학상을 수상하고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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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약력
2006년 ~ 2009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2004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원장
2002년 월드컵 문화행사 전문위원
199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 교수
1994년 ~ 1997년 한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

저자의 말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 - 2025년 6월  더보기

징검다리―돌 하나(1983년), 돌 둘(1985년)을 놓아 내 갈 길을 만든다. 이 길은 어디로 향해 있는가. 이 길은 외로운가. 위험한가. 내 발목을 거는 세찬 물살, 이제 시가 나의 운명이라고 말해야 하나. 내가 던지는 이 고통스러운 돌이 너무 깊은 데 들어가 발 디딜 곳이 없지나 않을지. 1985년 초여름 황지우 몇 군데 고치고 싶은 것을 참았다. 실수와 실패도 나의 역사이리라. “이렇게라도 쓰지 않으면 미쳐버릴 것 같은 광적인 필연성으로 나는 썼다”라고 어느 글에서 밝힌 바 있지만, 이제는 그 낯 뜨거운 불온성과 음탕마저 그립다. 1985년 민음사에서 펴냈던 시집을 다시 받아준 문학과지성사에 감사드린다. 2025년 유월 황지우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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