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현재 82세. 베를린 슈판다우 거주. 통일 전까지는 동베를린에 살았다. 전직 제국철도 직원으로 독일 재건에 앞장섰으며 현재는 연금 생활자다. 지금까지 네 번 결혼했으나 단 한 번의 이혼 딱지도 없다. 80세가 된 2013년 초부터 촌철살인의 유머와 날카로운 지성으로 트위터계를 평정, 이제 <설탕 한 조각 코른 한 잔 그리고 트위터>로 아날로그 세상까지 정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