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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카라이 도스이(半井 桃水)대마국 이즈하라쵸(對馬國嚴原町)에서 번주(藩主)인 종가(宗家)의 주치의인 나카라이 탄시로우(半井湛四良)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11세에 상경하여 공립학교에서 수학하여 미쯔비시(三?)에 취직하였으나 상사와 충돌하여 바로 퇴사하고 교토(京都)를 방황한 것이 17세 무렵의 일이다. 1880년 아버지가 의원을 열고 있던 부산으로 건너와 1883년 나리세모토코(成瀨もとこ)와 결혼하였으나 다음 해에 사별하였다. 1888년 <도쿄아사히신문(東京朝日新聞)>의 기자가 되어 <벙어리(啞聾子)>, <야차죽(業平竹)> 등을 집필하였으나, 전기의 대표작은 <조선에 부는 모래바람(胡沙吹く風)>이다. 히구치이치요우는 이 무렵 제자가 되었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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