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 있는 섬 시칠리아에서 태어났다. 지금은 로마에서 사서로 일하고 있다. 《난로가게》를 써서 2006년에 비토리니상 최고의 데뷔작 부문에 오르는 영예를 얻었다. 그 외 대표작으로는 《우리의 카니발은 끝났다》, 2008년에 팔미상, 2009년에 코니상을 받은 《카파블랑카의 복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