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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기철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3년, 대한민국 경상남도 거창

직업:시인

최근작
2025년 3월 <눈물, 그토록 아름다운 물방울>

이기철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1972년부터 시집을 출판해 왔다. 그는 20여 권의 시집, 8권의 수필집, 2권의 소설을 출간했다. 그는 한국 시문학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왔으며, 영남대학교 명예교수이다. 1993년 김수영문학상, 2022년 박목월문학상, 2022년 문덕수문학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시인 연보(年譜)(이기철, Yi gi-cheol)
1943년 경남 거창 출생
1972년 『현대문학』 등단
1976년부터 「자유시」동인
1993-4년 대구시인협회 회장
2007년: 한국어문학회 회장, 한민족어문학회 회장, 한국시인협회 중앙위원
2011-12년: 대구예술가곡회 회장
현재, 영남대학교 명예교수, <여향예원, 시 가꾸는 마을> 운영

• 수상 경력
1960년, 아림예술상
1963년, 전국대학생문예작품현상모집에 당선
1982년, 대구문학상 수상
1992년 후광문학상(제1회)수상
1993년 김수영문학상 수상
1998년, 시와시학상 수상
2000년, 대구시 문화상 수상
2001년, 최계락문학상 수상
2022년, 박목월문학상, 문덕수문학상 수상

• 발행시집
1974년 낱말추적, 중외출판사
1982년 청산행, 민음사(시집 중 <청산행>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 수록)
1985년 전쟁과 평화, 문학과 지성사
1988년 우수의 이불을 덮고, 민음사
1989년 내 사랑은 해지는 영토에, 문학과 비평사
1991년 시민일기(장시집), 우리문학사
1993년 지상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 문학과 지성사
1995년 열하를 향하여, 민음사
1998년 유리의 나날, 문학과 지성사
2000년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 민음사
(이 시집 중 <네 켤레의 신발>이 중학 국어교과서 수록)
2004년 스무 살에게, 수밀원
2005년 가장 따뜻한 책, 민음사
(시집 중 <따뜻한 책> 중학 국어교과서 수록)
2006년 정오의 순례, 애지
2007년 동시집 나무는 즐거워, 비룡소
(시집 중 <허수아비>초등국정국어교과서수록)
2008년 사람과 함께 이 길을 걸었네, 서정시학
2011년 잎 잎 잎, 서정시학
2012년 나무, 나의 모국어, 민음사
2014년 꽃들의 화장시간, 서정시학
2017년 흰 꽃 만지는 시간, 민음사
(시집 중 <내일은 영원> 중학 국어교과서수록)
2018년 단행시집 풀잎에 쓴 시, 시선사
2019년 <산산수수화화초초> 서정시학, 이 시집으로 전국시 낭송회 <서정시삼천리> 창설
2019년 영역시선집, Birds, Flowers and Man, 영남대출판부(노저용 역)
2021년 영원 아래서 잠시, 민음사
2024년 오늘 햇살은 순금, 서울셀렉션

• 시 선집
1998년 가혹하게 그리운 이름, 좋은 날
2012년 별까지는 가야한다(육필시선집), 지식을 만드는 지식
2013년 노래마다 눈물이 묻어있다, 시인생각
2021년 저 꽃이 지는데 왜 내가 아픈지, 문예바다

• 에세이집
1998년 손수건에 싼 편지, 모아드림. 작가
1998년 인간주의 비평을 위하여(비평서), 좋은 날
2005년 쓸쓸한 곳에는 시인이 있다(에세이집), 문학동네
2011년 영국문학의 숲을 거닐다(기행문집), 푸른사상
2021년 김춘수의 풍경, 문학사상사
2021년 우리 집으로 건너온 장미꽃처럼(에세이집) 문학사상사
2023년 책갈피에 내리는 저녁(에세이집), 솔과학
2024년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기것네, 이상화기념사업회

• 소설집
땅 위의 날들(소설집) 민음사
리다에서 만난 사람(소설집) 좋은날출판사

• 동시집
2007년 나무는 즐거워, 비룡소
(시집 중 <허수아비> 초등 2학년 국어교과서 수록)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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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가장 따뜻한 책> - 2005년 1월  더보기

견고한 아름다움에 닿을 수 있을까? 어떤 언어도 닿지 않은 사유의 덩이들 혹은 그 조각들, 나는 견고한 말, 견고한 책을 동경한다. 그러나 견고한 말이 차갑지 않고 따뜻하게 읽히기를 희망한다. 나는 풀과 나무만 아름답다고 말하지 않는다. 사람이 사람 생각하는 마음이 내 안에 들어와 등불이 된다. 오늘도 지붕 위로 엽서만 한 저녁이 내린다. 그러나 시로 말할 수 있는 것은 너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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