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릿쿄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도쿄도의 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2007년 현재 초우후시에서 심신장애학급을 담당하고 있다. 인도를 네 차례 다녀왔으며 그때 마더 테레사를 만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신이여! 제 눈 하나를 드리겠나이다>, <천축으로 가는 좁은 길> 등이 있다.
바쁜 일상을 살면서 우리는 얼마나 지금의 내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을까요? 그저 바쁘다, 힘들다는 말로 하루를 채우고 있다면, 잠시 숨을 고르고 요시오의 여행에 같이 동참해보세요. 잠시나마 진정한 행복에 대해, 내 삶에 대해 반추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