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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해외저자 > 에세이

이름:이츠키 히로유키 (五木寬之)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32년, 일본 후쿠오카 현

직업:소설가

최근작
2015년 4월 <사계 아키코>

이츠키 히로유키(五木寬之)

1932년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난 그는 부모님과 함께 한반도로 넘어와 논산에서 유아기를 보내고 서울에서 초등학교 시절을 보냈다. 중학교 1학년 때 평양에서 패전을 맞이한 그는 1년간의 난민 생활을 거쳐, 38선을 넘어 남한으로 탈출, 후쿠오카로 귀환했다. 1952년에 와세다대학교에 입학했지만, 학비를 내지 못해 중퇴했다. 그 후 르포라이터, 방송작가, 편집자 등 많은 직업을 거쳐,『안녕히, 모스크바 불량배』로 1966년 <소설현대신인상>, 『창백해진 말을 보라』로 1967년 <나오키상>을 받으며 파격적인 데뷔를 했다.
이후 장르를 넘은 문예활동으로 압도적인 주목을 받아 1972년에는 문예춘추 50주년 기념사업으로 당시 인기 작가였던 시바 료타로(전 32권), 마츠모토 세이초(전 38권)와 함께 전 24권의 작품집을 내기도 했다.
<요시카와에이지문학상>을 수상한 장편『청춘의 문』은 총 발행부수가 2,200만 부를 넘는 스테디셀러가 되었고, 문고본 발행 시 초판부수 100만 부(상하권)는 현재도 출판업계의 최고의 기록으로 남아 있다. 그 후 『바람에 날리어』『대하의 한 방울』『사계?나츠코』『갈매기 조나단』(역서) 『삶의 힌트』 등이 밀리언셀러가 되었고, 영화화된 작품이 16편, 연극화된 작품이 9편, 드라마화된 작품이 81편으로 기록되고 있다. 또 『일본인의 마음』(전 6권) 『햐쿠지 순례』(전 10권) 등 평론활동도 주목을 받아, 제50회 <기쿠치칸상>을 받았다. 또 <이즈미쿄카문학상 특별상> <불교전도문화상> 등의 많은 수상경력이 있다. 미국에서 간행된 영문판 『타력(TARIKI)』은 큰 반응을 불러일으켜, 2001년도 <북오브더이어(스피리추얼 부문)>를 수상했다.

1978년부터 <나오키상> 선정위원으로 발탁되어 최고참위원으로 2009년까지 32년에 걸쳐 심사위원으로 활동했고, <소설스바루신인상> <소설현대신인상> <에도가와란포상> <츠보타조지문학상> <일본미스터리문학상> <이즈미쿄카문학상> <사이토료쿠우문학상> <규슈예술제문학상> <파이오니아여행기상·일본여행기상> <타이요상> <키무라이헤이사진상> 선정위원으로 활동했다. 1981년에 집필을 쉬며, 교토 류코쿠대학교에서 불교사를 배웠으며, 3년후 집필을 재개해 문단으로 돌아왔다.

2006년에 작가활동 40년을 맞아,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로서 더욱 왕성한 창작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집필한 작품으로는 『바람의 왕국』『계엄령의 밤』『렌뇨』『따오기의 무덤』『지도 없는 여행』『인생의 목적』『사랑에 관한 12장』 등이 있다. 작품집으로는『이츠키 히로유키 소설전집』(전 36권)『이츠키 히로유키 클래식 소설집』(전 6권)『이츠키 히로유키 전기행』(전 6권)『이츠키 히로유키 북매거진』(전 4권) 그 외『이츠키 히로유키 마음의 신서』『기의 발견』『신의 발견』『령의 발견』『숨의 발견』『부처의 발견』 등이 발행 중이다. 최신간으로는 『신란』『하산의 사상』『선택하는 힘』『인간의 운명』『삶의 즐거움』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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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신의 발견> - 2007년 4월  더보기

화혼은 과연 양재와 합치할 수 있는가. 일본은 기독교적인 신앙과 어디까지 공생할 수 있는가. 일본에 비해 한국은 이미 상당 부분에서 양혼을 받아들이고 호합하는 사회이다. 기독교적 풍속이라면 어쩔 줄 모르고 좋아하는 일본인들이 어째서 이토록 고집스럽게 기독교를 신자가 되기를 거부하는가. 어째서 나는 성서에 깊은 감동을 느끼면서도 지금껏 불교신자의 고수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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