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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카자키 다쿠마(岡崎 琢磨)1986년 일본 후쿠오카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뮤지션을 꿈꾸며 고등학교 시절 록밴드를 결성하기도 했지만, 결국 글을 쓰기로 마음을 굳혔다. 교토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한 후 집안의 사찰에서 일하며 습작 활동을 이어갔다. 2011년,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이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최종 후보로 올랐다. 비록 대상을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히든카드상’ 출간이 결정되면서 2012년 작가로 데뷔했다.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은 200만 부 넘게 판매된 베스트셀러 시리즈가 되었으며, 제1회 ‘교토 책 대상’을 수상했다. 현대사회의 다양한 문제와 갈등을 서정적이면서도 힘 있는 필치로 그려내 널리 사랑받고 있다. 그 밖에도 《쓰쿠모 서점 지하에는 비밀의 바가 있다》, 《여름을 되찾다》, 《계절은 회전목마처럼》 등이 있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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