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칼스루에에서 태어났다. 라디오 방송 진행과 편집 작업을 했다. 지은 책으로 <그림자 자매들>, <어제, 조용한 도시>, <라봉의 노래>, <타인들> 등이 있다.
<사랑해요 할머니> - 2006년 12월 더보기
... 저는 어떤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이든 사랑하는 사람을 영원히 잃게 되면 슬퍼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사랑하는 사람이 다시 돌아온다면 어떻게 될까를 상상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별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이 책은 바로 이런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