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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신현림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1년, 대한민국 경기도 의왕

직업:시인 사진가

최근작
2025년 11월 <The Blue Day Book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25주년 기념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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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림

시인이자 사진작가. 아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비주얼아트를 전공했다. 1990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한 이후 시와 사진, 에세이를 넘나들며 장르의 경계를 확장해왔다. 시집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 《세기말 블루스》, 《해질녁에 아픈 사람》, 《침대를 타고 달렸어》와 사진ㅇ영상 에세이 《나의 아름다운 창》, 《신현림의 너무 매혹적인 현대 미술》을 비롯해 다수의 힐링 에세이와 동시집을 출간했다. 사진전 〈사과밭 사진관〉으로 2012년 울산국제사진페스티벌 한국 대표작가로 선정되었으며, 문학과 시각예술을 가로지르는 독창적인 작업세계로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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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내 서른 살은 어디로 갔나> - 2007년 11월  더보기

더 나이 들어서도 제일 돌아가고 싶을 서른 살, 곧 삼십대. 그때를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더라. 그 시절의 고독과 불안을 잘 이겨냈기에 가난도 외로움도 행운이었다. 그래도 지나간 것은 늘 아쉽고 아프다. 사람은 아주 늙을 때까지 배우고 늘 새로운 것을 겪는다는 것, 육체의 나이가 어떻든 서른 살 때처럼 정신은 가장 빛나며 열정의 최전선에서 살아낼 것, 사람들과 함께 사랑을 나누며 사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며 성장할 것, 꾸준히 영혼의 재테크를 하며 감사할 줄 아는 사람으로 살 것, 오늘도 이렇게 다짐해 본다. ... 그리고 서른을 준비하거나 서른을 넘어선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매일 다시 태어나는 삶의 신비를 맛보고, 아주 사소한 일상에서 기적의 시선을 만나길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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