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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네 네스(Arne Naess)1973년에 ‘심층생태학’이란 용어를 만들어낸, 심층생태학의 창시자로서 노르웨이 오슬로대학의 명예교수를 지냈다. 스피노자 연구가로 유명하며, 스피노자와 불교와 간디에 대해 많은 글을 썼다. 그는 또 생태적 비폭력 저항운동에도 관여해왔다. 돌로레스 라샤펠은 《땅의 지혜》라는 그녀의 책에서 뛰어난 암벽 등반가이자 히말라야 등반가인 네스가 노르웨이의 한 피오르드에 매달려 당국이 그곳에 댐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철회할 때까지 내려오지 않겠다고 한 일화를 소개하고 있다. 결국 당국이 계획을 철회하고서야 네스는 내려왔다. 2009년에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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