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작가이자 소설가. 도쿄에서 태어나 세이조대학을 졸업했다. TV 작품으로는 '가족 게임', '선생님의 가방', '교코', 각본으로는 '실락원', '아수라처럼', '그러고 나서'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 <달빛 그림자의 시장>, <성자들의 거리>, <혀의 기억>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