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헌학과 종교학을 공부한 후 역시 저널리스트로 일했다. 프란체스코 소르티와 부부 사이다. 이들 부부는 현재 빈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소설을 집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임프리마투르』, 『살라이의 달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