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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최정우

최근작
2025년 8월 <트락타트 : 아웃 오브 패션>

최정우

미학자, 음악가, 비평가. 텍스트와 음악 사이의 불가능한 이종접합을 탐색하며, 비평 행위 자체의 자율적 가능조건이 지닌 불가능성과 텍스트의 음악적 구조성을 끊임없이 실험하는 다양한 글쓰기를 이어 오고 있다. 『사유의 악보』(2011/2021), 『드물고 남루한, 헤프고 고귀한』(2020), 『세계-사이』(2024) 등을 저술했고, 조르주 바타유(Georges Bataille)의 『저주받은 몫』(2022) 등을 번역했다. 무대음악가로서 다양한 연극과 무영 작품들을 위한 음악을 작곡하고 연주했으며,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2010)에서 음악감독을 맡았다. 3인조 음악집단 ‘레나타 수이사이드’의 보컬/기타리스트로서 앨범 <Renata Suidide>(2019), 기타 독주 작곡 작품집 <성무일도 Officium divinum>(2021), 포크 듀오 ‘기타와 바보’의 앨범 <노래의 마음>(2022), 솔로 앨범 <사원소론 Les quatre elements>(2024) 등의 음반을 발표했다. 현재 파리 ISMAC 한국학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는 동시에 한국과 프랑스 사이에서 다양한 공연과 강연을 행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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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레닌 재장전> - 2010년 1월  더보기

왜 레닌을 읽을 필요가 생겼을까? 이 점이 중요하다.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오랫동안 잊고 있던 단어들을 되새기게 되었다. 정의, 정당, 조직?…. 오히려 마르크스는 지식인의 세계에 속한 사람(사상), 고전이 되었다. 하지만 레닌은 지식인의 세계에 들어가지 않은 사상가다. 그런 점에서 새로웠고 자극적이었다. 왜 레닌을 읽을 필요가 생겼을까? 다시 한번 자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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