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전택원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5년, 대한민국 경상남도 진영읍 여래리

최근작
2015년 6월 <천년의 만남>

전택원

1945년 경상남도 진영읍 여래리에서 태어나 함안군 가야, 칠북 등 시골에서 자랐다. 마산, 부산에서 중고등학교 시절을 거쳐 서울에서 대학생이 되어 철학을 공부했다. 그는 가장 쾌활한 순간에도 자기 안의 슬픔을 응시했고, 낮에는 자주 잠들고, 밤에는 혼자 깨어있고는 했다. 오래도록 한국 고유의 사상을 찾아 고심했으나 부진을 면치 못했다고 그는 말한다. 조선시대 심학(心學)의 비조인 정제두(鄭齊斗)에 관한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것은 쉰 살 무렵이었다. 첫 직장인 신문사에서 강제해직된 것이 1980년, 9년 뒤에 복직이 되어 홍콩을 거쳐 1992년 한중(韓中)수교에 따라 첫 북경(北京)주재 특파원으로 일했다. 굶주림 사태로 중국으로 넘어온 북한 사람들을 접하면서 큰 충격을 받아 분단과 진리에 관한 책을 쓰기로 작정하였다. 우연히 접하게 도선비결을 풀게 되면서 신라의 고승 도선과 해월을 만나고 이 땅에 진리를 알고 진리를 실현하는 길을 찾아간 전통의 맥과 동학을 잇게 되었다. 2010년 『마음에 이슬 하나』를 내었으나 절판되어 다시 전체를 다듬어 『천년의 만남』을 내게 되었다. 이로써 그가 50대 초반에 시작한 작업을 일흔이 되어 마무리지었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