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생, 종교는 로마 가톨릭교, 키 174cm에 신발 사이즈는 240mm,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한 이후 방송사 편집실에서 일했으며 현재 쾰른에서 살고 있다. 생기발랄한 유머 감각으로 단숨에 독자를 사로잡은 매력적인 작가, 니나 슈미트에 대한 정보는 예상외로 위의 한 문장이 전부이다.
여성문제(특히 30대 여성의 딜레마)와 환경문제에 대한 리얼한 묘사를 간결하고 코믹한 언어로 풀어냈다고 평가받고 있는 그녀는 데뷔작 『내 남자 친구의 전 여자 친구』(원제:누구 하나 울 때까지Bis einer heult)로 단숨에 대중적인 인기 작가로 급부상했으며 2010년 현재 두 번째 작품 『화려한 치장을 멈추다』로 다시 한 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