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태생의 작가이자 화가이다. 지은 책으로 <인도의 가르침(아찰의 노상 일기)>, <익살맞은 이탈리아 사람들> 등이 있다.
<낮잠자는 아저씨, 시에스타> - 2003년 2월 더보기
는 아픔이나 고통을 치유해 주는 이야기라기 보다는 고난을 극복하고 스스로 마음의 빗장을 열어 가는 이야기입니다. 소년 아찰의 여행은 마음의 문 저편에 있는 자신의 존재를 찾아 떠나는 여행입니다. 아찰은 당신 자신이기도 하며, 또 당신의 분신인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읽는 사람에 따라 틀림없이 크게 다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