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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웅우리 현대사의 비극과 마주하는 작가. 이 땅에서 희생된 모든 이들이 오래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화를 그리고 있다. 20여 년간 수많은 작품을 통해 전쟁과 국가권력의 폭력 앞에 쓰러진 이들을 호명해 왔으며, 침묵과 방관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잊혀선 안 될 역사 속 인물들을 조명하는 데 힘써 왔다. 수십여 종의 어린이·청소년 책을 작업한 그림작가이기도 하다. 2002년 대한민국 출판만화대상 신인상, 2011년 오늘의 우리만화상, 2014년 부천만화대상 대상, 2024년 대한민국 그림책상 특별상을 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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