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뮌헨대학에서 체계이론을 가르치며 소설 집필과 이론적 탐구를 병행하고 있다. 철학박사이며 신학박사이기도 한 그는 <관상학자>, <룻기>, <출장>, <물 자체 - 칸트> 등의 소설과 <호모 레겐스>, <독서의 삶>, <미학이론 1 - 문학적인 인류학> 등의 책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