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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진섭

출생:1961년

최근작
2025년 7월 <남정현의 삶과 문학>

최진섭

경기도 파주 태생. 월간 《말》 기자, 월간 《좋은엄마》 편집인, 오마이뉴스 교육사업팀(강화도) 본부장으로 일했다, 2021년 6월 15일, 강화도 북단 해안철책에서 가까운 동네에 평화책방을 열었고, 나 홀로 출판사를 운영하며 지내고 있다. 이 책을 쓰는 동안 1년 넘게 밤낮으로 기괴한 대남방송 소리에 시달리며 지내야 했다. 픽션을 제압한 현실, 그로테스크한 남북의 초현실적 상황이 일상이 된 곳이다.
소설가 남정현을 인터뷰했을 때 “작가란 최일선의 초소에서 민족의 이익을 지키는 초병, 시대의 맨 앞자리에 서서 정신의 영토를 지키는 초병의 역할을 해야 한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필자는 젊어서 동부전선의 최전방 초소를 지켰는데, 나이 들어 본의 아니게 서부전선의 ‘초병’이 된 느낌이다. 스무 살 시절 친구들과 청승맞게 부르던, 김민기의 <늙은 군인(투사)의 노래>가 떠오른다.
저서로는 《한총련을 위한 변명》, 《한국 언론의 미국관》, 《뼈로 누운 신화》, 《법정콘서트 무죄》, 《사진, 평화를 상상하다》. 《알을 깨고 나온 새는 철책 위로 날아가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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