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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 파리의 어제와 오늘을 담아내다
모더니티의 수도 파리의 역사, 문화, 예술을 사진과 텍스트로 그려낸 『올드 파리를 걷다』. 옛 궁전, 교회, 건물, 거리 등 파리의 과거의 회한과 감성, 그 속에 깃든 삶을 카메라에 담은 책이다. 낡음과 새로움, 밝음과 어둠, 뒷골목, 모퉁이, 밤, 가로등 등 올드 파리를 걸으며 작가가 만난 파리의 모습을, 외젠 앗제의 흔적을 따라 추적하여 파리의 뒷이야기를 만나본다. 저자는 파리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와 직접 보고 느꼈던 파리의 모습을 담담히 이야기한다. 조용한 파리의 감성을 짧은 문장 속에 담아내 호흡을 고르게 하여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