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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7월, 문화관광부에서 우리 민족 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상징 100가지를 선정, 발표했다. 그 속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에서부터 우리만의 독특한 특색을 간직한 채 지금껏 전해 내려온 생활 풍습과 신앙, 역사 속에 큰 발자취를 남긴 인물과 유물, 유적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새롭게 일궈 가야 할 현대 문화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책은 문화관광부 선정 100가지 상징들을 일러스트와 재미있는 만화, 160여 컷의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구성했다. 동식물, 과학 기술, 인물, 도읍, 식생활 등 26가지 분야에 걸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조상들의 생활 모습과 가치관, 우리 역사에 대한 상식을 얻을 수 있다. 특히 그 중에는 독도나 동해처럼 국제적인 분쟁의 중심에 서 있는 것들도 있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관련 시사 상식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세계 최초로 금속 활자 인쇄본인 '직지심체요절'을 찍어 냈고, 세계 최초의 기상 관측기인 '측우기'를 만들어 냈다. 또한 조선조 25대의 방대한 역사가 기록되어 있는 '조선왕조실록'을 소장하고 있으며, '1인 오페라'라고도 불리는 '판소리'라는 독창적인 예술 문화도 가지고 있다. 독창성과 우수성을 지닌 100가지 문화 대표들을 통해 우리 문화의 힘과 가능성을 깨닫고, 올바른 역사관과 함께 넓은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인도하는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