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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마을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재생의 이야기!
서른아홉 두 남녀의 사랑을 투명한 감성으로 풀어낸 연애소설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 트라비아타』. 소중한 사람을 잃은 한 가족이 슬픔을 딛고 일어서기까지의 49일을 그린 《49일의 레시피》로 큰 사랑을 받은 이부키 유키의 장편 데뷔작이다. 삶에 지친 두 남녀가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사랑을 나눠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남부럽지 않은 사회적 조건을 갖추었지만 인생의 무력감과 회한에 휩싸인 남자, 가족을 잃고 홀로 세상을 떠돌며 고단한 삶을 일궈나가는 여자. 각자 아픔을 지닌 동갑내기 남녀가 만나 여름휴가 동안 경험하는 사랑과 치유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